이윽고 슬픈 외국어 -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개정판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진욱 옮김,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 문학사상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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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하루키상 감사합니다. 내가 하루키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나와 닮았기 때문이다.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정말 위안이 되고 큰 행복이다. 물론 하루키상은 인정하지 않으실지도 모르지만.

 

 그의 사고방식, 가치관을 사랑한다. 그의 글을 읽으면 기분이 좋다. 많이 배우고 느끼게 된다. 요즘은 하루키의 소설보다 에세이를 더 사랑하는 것 같다. 그가 창조해서 보여주는 세계보다, 그가 들려주는 소소한 자신의 이야기가 더 흥미롭다.

 

 아직도 읽지 않은 하루키의 에세이가 많이 남아있다는 것, 그리고 다시 읽어도 재미있는 소설들이 많다는 것. 정말 감사한 일이다. 감사합니다 하루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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