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문장들+ - <청춘의 문장들> 10년, 그 시간을 쓰고 말하다 청춘의 문장들
김연수 지음, 금정연 대담 / 마음산책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김연수 작가의 두번째 산문집을 읽었다. <소설가의 일>을 굉장히 재미있게 봐서 소설을 읽어볼까 했는데... 어쩌다보니 우연히 이 산문집을 읽게되었다. 작가님께는 죄송하지만 도서관에서 다른 책을 찾다가 찾는 책은 없고 우연히 이 책이 눈에 띄어서...

 

 하지만 어쨌든 역시나 좋았다. 그의 산문은 따뜻하다. 그리고 겸손하고 지혜롭다.

 

 

 나의 청춘을 위하여, 그리고 이 땅의 청춘들을 위하여

 

 꽃이 지기 전까지 청춘을 즐기자. 영원히 꽃이 지지 않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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