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이야기 2
미하엘 엔데 지음, 차경아 옮김 / 문예출판사 / 199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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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라지만, 어른들에게도 깊은 교훈을 준다.

 

 어린이들이 보면 더욱 좋을 이야기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주고, 주인공은 어린이들의

 

심리를 잘 대변해준다고 생각한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에 공감하고 모험을 겪으

 

면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인생의 진리와 교훈이 들어있는 값진 책이다.

 

 <모모>를 재미있게 보고, 그 후속으로 <끝없는 이야기 1,2>권을 봤다. 역시나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찾아보니 굉장히 많은 작품을 남기진 작가이고, 작품들의 평점이나 평들도 다들 좋다.

 

앞으로도 꾸준히 읽고 싶은 작가다. 끝없는 이야기의 배경은 상상의 세계인 환상계를 다루고 있

 

다. 책을 읽는 동안 왠지 영화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같은 판타지 영화가 너무 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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