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500권 마법의 책읽기 - 뇌의 기억구조를 이용한 최강 공부법
소노 요시히로 지음, 조미량 옮김 / 물병자리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올바른 독서법, 속독법에 관심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럼 관심과 궁금증을 가진 독자들에게 유명한 정보를 제공하고, 좋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나도 책을 많이 읽고 싶고, 빨리 읽고 싶다. 읽고 싶은 책은 너무나 많고 또 많아져 가고,

 

하지만 읽는 속도는 한계가 있고, 시간도 한계가 있고, 조급해져 간다.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이 조급함이 아닐까 한다. 우리는 왜 책을 읽는가? 이것부터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단순히 권 수 쌓기에 급급한 책읽기가 아닌 진정으로 책에 빠져서

 

몰입하고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은 책 읽기 일 것이라는 생각이 요즘 문득 들었다.

 

 책을 많이 읽고 빨리 읽는 것 중요하다. 하지만 한 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즐기는 것이 본질임을 잊어선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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