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통제의 승부사 사마의 - 자신을 이기는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된다 삼국지 리더십 4
자오위핑 지음, 박찬철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삼국지의 후반부 내용은 잘 모르기 때문에 사마의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었다. 제갈량에게 지기만

 

한 줄 알았던 사마의가 제갈량에 버금가는 위대한 인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기통제, 절제 나에겐 다소 어려운 부분이다.

 

 승부와 삶에 있어서 남에게 이기려고 하는 것보다 내 자신을 통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가르

 

침을 준다.

 

 작가의 통찰력이 돋보이고 사마의에 대한 분석을 마케팅이나 기업경영, 경제, 자녀교육까지 폭

 

넓게 비유를 들어 제시하고 있다.

 

 "남이 원하는 선택지는 절대 피하라."  "후회가 최소가 되는 선택을 하라."

 "잘되고 있을 때 조심하라."

 

 등등은 포커를 칠 때 아주 유용했다 -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