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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글쓰기 - 스티븐 킹의 창작론, 리뉴얼판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 김영사 / 2017년 12월
평점 :
24년 5월에 읽었습니다. 2번 째로 읽었는지 3번 째로 읽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재밌고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확실히 스티븐 킹은 최고의 이야기꾼입니다. 이 책을 처음에 읽었을 때 재미와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스티븐 킹을 알고 싶고 글쓰기에 대해 배우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에 소개된 책들 읽어보고 싶었는데 기록만 해놓고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스티븐 킹의 소설들도 더 보고 싶은데 다른 책들 보느라 미뤄두고 있습니다. <전쟁과 평화>를 읽고 있는데 여전히 톨스토이의 문장은 좋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천천히 읽어나가겠습니다.
종종 스티븐 킹 원작 영화를 보는데 대부분 볼만했습니다. 옛날 영화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요. 스티븐 킹이 추천한 영화 중에는 저랑 안맞는 영화도 몇몇 있더군요.
여름에 읽기 좋은 작가입니다. <유혹하는 글쓰기>는 최고의 글쓰기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