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 8.8
감독 조셉 코신스키
출연 브래드 비트, 댐슨 이드리스, 케리 콘돈, 하비에르 바르뎀
장르 드라마
기대하고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2시간 반이라는 시간의 부담감, 돌비 시네마로 보려고 하니 시간이 안맞아서 등 미뤘던 영화이다. 어제 영화를 관람했다. 개봉한 지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고 있다. 오후 5시에 봤는데 영화관이 가득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현재 누적 309만을 넘어섰다.
브래드 피트는 여전히 멋지고 연기가 좋다. 하비에르 바르뎀도 역시 멋지고 연기가 좋다. 한스 짐머의 음악은 여전히 웅장하고 귀를 즐겁게 해준다. <탑 건 : 매버릭>의 감독 답게 실제 F1 레이싱카를 타는 듯한 현장감이 있다.
러닝타임은 길었지만 영화가 박진감 있고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눈과 귀가 즐거운 영화다. F1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재밌게 봤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 명작
평점 9 : 환상적. 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 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 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 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 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