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점 8

 감독 맷 샤크먼

 출연 페드로 파스칼, 바네사 커비, 조셉 퀸, 에본 모스-바크라크, 랄프 이네슨, 줄리아 가너

 장르 액션, 히어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페이즈 6의 첫 번째 영화이다. 여러 번 리부트 되었던 <판타스틱 4>다. 예전에 제시가 알바가 나온 <판타스틱 4>를 봤었는데 1편만 보고 그 이후에는 평점이 안 좋아서 안 봤던 거 같다. 


 새롭게 리부트 되기도 했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 바네사 커비가 나와서 보러 갔다. 


 바네사 커비가 아니었으면 7.5점을 주고 싶다. 그냥 무난무난했다. 유머나 개그가 너무 없어서 밋밋했다. 미스터 판타스틱의 두뇌 플레이는 좋았다. 작품이 주고자 하는 메시지나 자기희생정신 등이 확 와닿지는 않았다. 


 도덕적 딜레마 부분이 흥미롭긴 했다. 한 명을 희생에서 인류를 구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1명 vs 80억 이다. 현실에서는 벌어질 수 없는 일이지만 영화 속에서는 가능한 흥미로운 설정이었다.


 요즘 영화에서 출산하는 게 유행인가?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떨어져서 그런가? 오징어게임 3에서도 그렇고 이번 영화에서도 그렇고 게임이나, 임무 도중에 출산을 했다. 만삭임에도 미션을 수행하러 가는 게 약간 의아하긴 했다. 


 비주얼은 화려했다. 갤럭투스도 존재감있었다. 바네사 커비를 제외하고는 왠지 크게 호감이 안가는 배우, 캐릭터들이었다.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기대 된다. 내년 12월 개봉예정이다. 아직 멀었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명작

 평점 9 : 환상적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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