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말에 할 일이 많다. 일단 영화를 2편 봐야한다. 볼 영화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F1 더 무비>이다. <쥬라기 월드>는 크게 기대는 안 된다. 그냥 공룡이랑 스칼릿 조핸슨 누님 보고 와야겠다. 스칼릿 조핸슨 누님이 유퀴즈 출연한 영상을 조금 봤는데 성격 진짜 좋아 보인다. 풀영상을 보고 싶다. 


 <F1 더 무비>는 기대되는 영화이다. 돌비 시네마로 봐야겠다.


 #2 

 TV를 최대한 안보려 했는데 볼 애니메이션이 생겼다. DC 유니버스의 <크리처 코만도스> 시즌 1이다. 7부작에 20분씩이니깐 2시간 반정도 밖에 안된다. 영화 한 편 보는 시간이다. 쿠팡플레이에서 봐야겠다.


 #3

 운동은 필수다. 1시간 걷기 or 30분 달리기. 2일 꼭 해야겠다. 요즘 다시 달리기를 하고 있다. 그래도 저녁 무렵에는 아직 달릴만 한 거 같다. 가능하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달리고 싶은데 아침 잠이 많고 게을러서 쉽지 않다. 너무 더우면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에서라도 달려야겠다. 아참! 마라톤 꼭 신청해서 나가자.


 #4

 책도 읽어야 한다. 최근에 도서관에서 7권 빌렸고 알라딘에서 6권을 샀다. 음...언제 다 읽는담. 일단 오늘 한 권은 읽었다. 3-4권은 읽는 중이다. 


 















 최근 사서 읽고 있는 책. 버핏의 삶과 투자철학에 대한 책이다. 워런 버핏에 관한 책을 읽어도 읽어도 좋다. 버핏에 대해 더 많이 알게 해준 책이다. 

 

 














 <설득의 심리학>을 다시 읽고 있다. 개정증보판이라 더욱 좋다.

















 물리학자 미치오 카쿠의 <양자컴퓨터의 미래>도 읽기 시작했다. 일단 양자와 컴퓨터에 대한 역사부터 하나씩 시작하고 있는데 식상하면서도 재밌다. 얼른 본론으로 들어갔으면 한다. 근데 양자컴퓨터 언제 상용화될까? 양자컴퓨터가 나오면 암호화폐는 어떻게 될까? 이 부분이 가장 궁금하다.



 #5

 이번 주말은 알차게 보내고 싶다. 항상 이렇게 생각만하고 주말엔 나태해진다. 나태해지지 말자! 성공적인 주말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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