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점 8.5

 감독 제임스 건 

 출연 데이비드 코런스웻, 레이첼 브로스나한, 니콜라스 홀트

 장르 액션, 슈퍼히어로



 예고편을 봤을 때부터 기대가 컸던 영화였다. 개봉 후 반응도 괜찮은 거 같았다. 주말에 돌비 시네마에서 볼까하다가 그냥 어제 퇴근 후 봤다.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영화였다. 역시 제임스 건 감독이다. 보는 맛이 확실히 있다. 미장센이 훌륭하다. 슈퍼맨 브금이 깔릴 때 뽕이 차오른다. 


 새로운 슈퍼맨 영화이다. 배우도 영화도 만족스럽다. 배우 키가 상당히 크다. 2m는 되는 줄 알았는데 193cm 이다. 우월한 피지컬이다. 


 슈퍼맨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 화려한 장면들이 많았다. 확실히 눈과 귀가 즐거운 영화였다. 스토리, 유머도 나쁘지 않았다. 유머가 딱 적당하고 절적했다. 제임스 건의 균평감각이 돋보였다. 잠깐 등장한 피스메이커도 반가웠고 슈퍼걸도 귀여웠다. (슈퍼걸 영화 빨리 만들어줘!!) 

 

 여배우는 처음 본 거 같은데 괜찮았다. 니콜라스 홀트는 역시나 연기 잘하고 존재감 대단했다. 씬이 많지는 않지만 저스티스 갱 셋도 모두 좋았다. 


 슈퍼맨 진짜 아버지 역활은 브래들리 쿠퍼였다. 영화를 볼 때는 반신반의 했는데 나무위키 찾아봤다.


 제작비와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든 영화이다. 손익분기점을 넘겨서 다음 시리즈들이 계속 됐으면 좋겠다.


 내년에 <슈퍼걸> 영화가 개봉하는 듯하다. 귀엽고 통통튀는 매력의 슈퍼걸이 기대된다. <피스메이커> 시즌 2도 곧 만나볼 수 있을 거 같다. 시즌 1을 재밌게 봐서 기대가 된다. 


 <크리처 코만도스>라는 DC 애니메이션이 있다.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주말에 봐야겠다. DC 유비너스 연계 작품이라고 한다. 평이 좋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명작

 평점 9 : 환상적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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