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점 8.5

 감독 윌 글럭 

 출연 엠마 스톤, 아만다 바인즈, 캠 지갠뎃, 스탠리 투치, 펜 바드글리, 리사 쿠드로, 패트리시아 클락슨

 장르 코미디, 멜로, 로맨스



 엠마 스톤은 이런 코미디 영화에 참 잘 어울린다. 생각해보면 코미디 뿐 아니라 악역, 천재, 멜로 등 모든 영화에서 다 좋았다. 정말 극 호감형 배우다. 그녀는 한국과 BTS의 팬이기도 하다. 배우의 중요성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고등학생인 올리브가 사소한 거짓말을 통해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친구의 가족캠핑을 거절하려고 남자와 데이트 한다고 거짓말 했다가 잠자리도 가졌다고 더 큰 뻥을 치게 된다. 우연히 이 이야기를 들은 여자아이가 온 학교에 소문을 내버린다. (일단 미국이 개방적이라 생각했는데 이 영화를 보니 의외로 엄청 보수적인가 싶기도 했다.) 


 여러가지 해프닝들이 재밌기도 하고 올리브라는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고 엠마 스톤의 연기도 좋아서 정말 재밌게 봤다.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이다.  


 올리브의 부모님들도 참 멋졌다. 자식을 믿어주고 보호해주지만 때론 친구같은 멋진 부모의 모습이였다. 이상적인 부모의 모습이 아닐까 싶었다.


 엠마 스톤 주연의 영화가 또 보고 싶다. 좋은 영화, 재밌는 영화에 출연하는 믿고 보는 배우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명작

 평점 9 : 환상적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망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