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서재>는 좋은 과학교양서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읽고 싶은 좋은 책들이 많다. 언제 다 읽을지 요원하다. 내년에는 더 많은 과학교양서들을 읽기를. 



 















 스티븐 핑커의 책이다. 치밀한 분석과 설득력 있는 논증, 깊이 있는 학제 간 연구로 무장된 책이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두껍다. 인간은 빈 서판 상태로 태어나는 게 아닌 타고난 본성이 있다는 내용을 담은 책.


 

 














 역시 스티븐 핑커의 책이다. <빈 서판>보다 먼저 나온 핑커의 대표작이라 한다. 인간의 마음을 진화심리학적으로 탐구한 책이라 한다. 
















 소개하고 보니 다 비슷비슷한 책이다. <양복을 입은 원시인>도 진화심리학자 행크 데이비스의 책이다. 모두 훌륭한 책들이라 보고 싶다.


 














 위의 책들은 진화심리학에 관한 책들이라 익숙하기도 한데 이 책은 조금 색다른 책이다. 문명의 인류 진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탐구한 책이다. 흥미로울 거 같다. 1만년이란 짧은 시간동안 인류의 유전자는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 



 















 인간의 특성을 성선택의 관점으로 해석한 책이다. 연애를 못하니 <연애>라도 봐야겠다. 



 



  












 우리의 조상은 180만 년 전부터 불을 사용해서 고기를 구워먹었다. 이는 진화에 가속화를 더했다. 고기는 영양분이 많지만 소화는 힘들다. 하지만 불은 소화에 드는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한 때 의식에 관심이 많았는데 적장 관련 책들은 보지 못했다. 상당히 읽기 어려운 주제다. 데니얼 데닛의 책 어려울듯하다.




 














 바이러스에 대해 알려주는 좋은 과학책인듯 하다. 코로나 때문인지 2021년에 재출간되었다.

















 진화생물학계의 전설 에른스트 마이어의 책이다. 진화론의 우아함을 선사해주는 책이라 한다. 



 
















 재러드 다이아몬드의 책이다. 그의 책은 믿고 볼만하다. 데이비드 버스의 <욕망의 진화>도 함께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수전 블랙모어의 문화의 진화에 대한 책 <밈>이다. '밈'은 요즘 인터넷 용어로도 많이 쓰인다.

 



 













 집단 선택론을 이야기하는 에드워드 윌슨의 책이다. 저자가 집단 선택론을 버렸다가 다시 집단 선택론으로 돌아간 이유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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