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8.2

 감독 켈리 마르셀

 출연 톰 하디, 치웨텔 에지오포, 주노 템플 

 장르 액션



 어쩌다 보니 베놈 1, 2, 3를 몰아서 보게 되었다. 3편 다 볼만했다. 3편은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음악도 좋고 톰 하디, 베놈도 좋았는데 역시나 각본은 쉴드를 쳐줄 수 없다. 개연성은 밥 말아 먹었나보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그냥 즐기면서 봤다. 개연성과 싸우면 나만 손해다.  


 영화 속에서 톰 하디가 만난 가족들이 부르는 space oddity 노래가 좋았다. 원곡은 데이빗 보위지만 실제 우주비행사인 크리스 하드필드의 버전도 있다고 한다. 들어봐야겠다.


 요즘 히어로 영화들이 점점 안나오고 있다. 요즘 계속 망해서 그런가? 히어로 영화 좋아하는 데 계속 재밌는 영화들이 나왔으면 싶다. 베놈이여 안녕. 

 


 p.s 주노 템플 어렸을 때 사진 보니 귀여웠는데 지금은 많이 말랐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명작

 평점 9 : 환상적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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