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8.5
감독 앤서니 루소, 조 루소
출연 라이언 고슬링, 크리스 에반스, 아나 데 아르마스
장르 액션
<그레이 맨>은 알고 있는 영화였는데 뻔한 스토리일 거 같아서 안보고 있던 영화였다. 감독이 루소 형제 감독이란 걸 알게 되니 보고 싶어졌다.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감독이 아닌가.
라이언 고슬링 역시 멋지고 좋았다. 분위기가 좋은 배우다.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도 나온다. 캡틴 아메리카와 정반대인 깐죽거리는 악역도 잘 소화한다. 그리고 아나 데 아르마스. 점점 이뻐지는 배우다. 동서양의 매력과 소녀같은 매력을 가진 얼굴이다. 아나 데 아르마스와 크리스 에반스 주연의 <고스팅>을 봐야겠다.
CIA가 너무 제정신이 아니고 악역으로 그려져 이상했지만 간지와 멋짐, 이쁨으로 불평불만을 잠재웠다. 볼만한 영화.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다. 찾아보니 후속작 제작 소식이 있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 명작
평점 9 : 환상적. 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 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 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 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 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