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점 8.5
감독 유재선
출연 정유미, 이선균
장르 미스터리, 공포
재능있는 감독이 많습니다. 유재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며 각본까지 직접 썼다고 합니다. 봉준호 감독도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영화이자 스마트한 데뷔 영화" 라고 평했습니다.
故이선균씨와 정유미씨의 출연작입니다. 정유미씨는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연기가 좋았습니다.
런닝타임이 90분이라 부담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각본이 좋아서 몰입해서 볼 수 있었고 결말 부분도 좋았습니다. 저는 이선균씨가 할아버지 연기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감독의 의도는 모르겠습니다. 감독의 의도는 정해졌지만 관객들의 감상을 열어 놓고 싶어 의도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 명작
평점 9 : 환상적. 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 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 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 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 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