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8

 감독 루벤 플레셔

 출연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장르 액션, 마블



 최근 루벤 플레셔 감독의 <좀비랜드>, <투 나잇 스탠드> 를 재밌게 봤다. 다른 영화를 찾아보던 중 <베놈>이 있어 보게 되었다. 코믹한 부분이 생각보다 적어서 아쉬웠다. 코미디 영화는 아니니깐 어쩔 수 없지만. 


 예전부터 볼까 말까한 영화였다. 이 영화에 대해 혹평한 영상을 보고, 요약한 영상도 보고 나니 그게 볼 마음이 없었다. 하지만 감독을 믿고 봤다. 분명 개연성에 문제가 있긴 했지만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 히어로 영화치고 적은 제작비로 대박을 터트려서 2편도 나오고 3편도 곧 개봉 예정이다. 2편은 평이 더 안 좋던데... 그래도 궁금하긴 하다. 


 베놈이 갑자기 주인공을 돕고 지구를 구하려는 마음을 먹게 된 게 설득력이 부족하다. 이 부분만 보완하는 에피소드를 넣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톰 하디와 미셸 윌리엄스의 연기는 확실히 좋다. 미셸 윌리엄스는 <멘체스터 바이 더 씨>에서 보고 알게 됐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명작

 평점 9 : 환상적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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