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남자의 과학공부>는 유시민 작가의 과학에 관한 책이다. 재밌어보이는 과학책들이 많아서 기록해본다.
유시민 작가가 추천한 훌륭한 과학교양서 중 읽지 않은 세 권이 있다. <원더풀 사이언스>, <E=mc2>, <원소의 왕국>, <김상욱의 양자 공부> 기억했다가 읽어봐야겠다.
이 외에도 <코스모스>, <앤드 오브 타임>, <이기적 유전자>, <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 이야기>,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과학 콘서트> 를 추천했다. 개인적으로는 <코스모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는 좀 지루했다. 나머지는 추천이다.
<뇌 과학의 모든 역사> 괜찮을 거 같다. <눈먼 시계공>은 리처드 도킨스의 책이다. 한 때 도킨스에 빠져서 그의 전작을 읽으려 했었다. 대부분 읽었는데 <눈먼 시계공>은 아껴놓는다고 읽지 않았던 거 같다. 읽어봐야겠다.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책 제목부터 재밌을 거 같다. 개와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이 많다. 신기하고 궁금하다.
나는 너무 물리학, 뇌과학, 진화론만 좋아하는 거 같다. 화학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존 K. 갤브레이스의 <불확실성의 시대>이다. 20세기 인문학 고전, 필독서라고 하니 관심이 간다.
역시 책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다. 요새 점점 책을 안 읽는 거 같다. TV, 유튜브 때문에 점점 책 읽기가 어려워진다. 오늘은 책을 좀 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