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 스티븐 제이 굴드 카테고리가 추가되었다. 카테고리의 기준은 전작을 읽고 싶은 작가이다. 물론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소원해진 작가도 많지만.
스티븐 제이 굴드의 책은 어떤 책들이 있는지 훑어보려 한다. 음, 갈 길이 멀다!
<풀하우스>는 어제 다 읽었다. 멋진 책이었다. <인간에 대한 오해>는 보유하고 있는 책이다. <다윈 이후>는 오래 전에 읽었다. 분명 <다윈 이후>를 읽고 좋았었는데 스티븐 제이 굴드의 책을 너무 오랫동안 읽지 않았다. 이제 다시 그의 책을 읽으려 한다. <판다의 엄지>는 절반 읽었다. 오늘부터 다시 읽어야겠다. 역시 재밌다.
스티븐 제이 굴드가 공저자로 있는 책은 제외했다. 이 책들을 다 읽고 공저자로 있는 책도 읽어야겠다. 책이 꽤 많다. 언제 다 읽을 수 있을까? 열심히 읽으면 올해 안에도 읽을 수 있을 거 같다! 도전해보자!
<새로운 천년에 대한 질문>은 생물학에 대한 책은 아닌 거 같다. 이런 책도 쓰셨다니 오히려 이 책이 궁금하다. 일단 <판다의 엄지>를 마저 읽고, <인간에 대한 오해>를 이어 읽어야겠다.
스티븐 제이 굴드 형님 기다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