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안 1 - 천 개 행성의 도시
피에르 크리스탱 지음, 장클로드 메지에르 그림, 이세진 옮김 / 휴머니스트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1967년 프랑스 작품이다. 뤽 베송 감독이 이 만화 팬이어서 영화화했다. 나는 영화로 먼저 만난 후 책을 보았다.


 뤽 베송 감독의 <레옹>, <제5원소>는 재밌게 봤다. 나머지 영화는 평작 수준이다.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은 볼만한 정도였다. 


 시공간을 이동하는 요원의 모험담을 그린 만화다. 그 당시에는 신선하고 파격적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보기엔 그저 그랬다. 


 영화에서 여주인공 역할의 로렐린이 매력적이고 좋았다. 남주인공은 별로였다. 


 2, 3권도 같이 구입했는데 일단 보긴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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