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7
감독 맷 리브스
출연 리지 캐플란, 제시카 루카스, T.J.밀러, 마이클 스탈 데이빗, 마이크 보겔, 오데트 애나벨
장르 액션, SF, 스릴러
<더 배트맨>을 영화관에서 재밌게 보고 감독을 찾아봤습니다. 맷 리브스 감독의 다른 작품들도 너무 보고 싶어서 그의 작품 중 하나를 골라서 봤습니다. <클로버필드>는 집에서 감상하고 몰입도가 떨어지는 환경에서 봐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신선하고 대담하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괴물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영화 출연 배우 중 리지 캐플란과 오데트 애나벨이 너무 이뻐서 다른 작품도 찾아보고 싶습니다.
<클로버필드>가 흥행해서 시리즈 2, 3도 나왔습니다. 검색해보니 2는 괜찮다는 평이고 3는 망작이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망작이더라도 시리즈 3편까지 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욕에 거대 괴물이 출현한다면 어떻게 될지 최대한 현실감있게 그려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돋보입니다. <혹성탈출> 2, 3편의 감독으로 유명한 감독입니다. <더 배트맨>으로 인해 최고의 감독으로 올라서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