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8월에는 4권의 책을 보고 3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책, 영화 각각 좋았던 순서대로 소개해보겠습니다.


















 에릭 와이너의 책을 2권 봤습니다. <행복의 지도>와 <천재의 발상지를 찾아서>를 봤습니다. 2권 모두 여행에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행복의 지도>는 행복한 나라들을 찾아 떠난 여행입니다. 행복이란 무엇인지, 행복의 요소는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탐구해볼 수 있는 재밌는 책입니다. <천재의 발상지를 찾아서>는 역사 속에서 천재가 범람했던 장소들을 찾아가서 무엇이 천재의 발생을 촉진했는지 살펴보는 책입니다. 에릭 와이너의 책들을 다 재밌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역사의 쓸모>와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모두 켈리 최씨의 추천도서에 있어서 찾아봤습니다. 두 권 모두 괜찮았습니다. 특히 <역사의 쓸모>는 아주 재밌었습니다. 최고의 역사 선생님이 한국사를 재밌게 풀어서 이야기 해줍니다. 과거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면 충분한 쓸모가 있겠지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기존에 보아왔던 습관책들과 유사했습니다. 지식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좋은 습관을 기르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올해 본 영화 중 Top3 안에 드는 영화입니다. <사랑의 블랙홀> 너무 좋았습니다. 에릭 와이너씨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라 해서 봤는데 이젠 저의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철학적인 영화입니다. 보고 많이 깨달았습니다. 귀중한 지혜를 주는 영화입니다.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프리가이>는 영화관에서 본 영화들입니다. 그냥 무난하게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영화들이었습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과하게 잔인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8월에 본 책과 영화 리뷰를 올리고 있습니다. 9월 리뷰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다시 독서욕, 공부욕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소중히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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