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8
감독 노암 머로
출연 에바 그린, 설리반 스탭플턴, 로드리고 산토르
장르 액션, 드라마, 전쟁
에바 그린.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바 그린으로 시작해서 에바 그린으로 끝나는 영화.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에바 그린 밖에 생각이 안나는 영화
<300>의 속편입니다. 역사적으로 <300>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등장인물도 거의 다 달라서 <300>을 안보셨어도 상관없습니다. <300>이 더 재밌지만... 에바 그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300: 제국의 부활>을 추천드립니다. 여자 분은 <300>, 남자 분은 <300: 제국의 부활>
영상과 전투씬이 볼만합니다. 사실 전투씬도 <300>이 더 나은 거 같습니다. 남자 주인공 포스도 <300>이 낫고. <300: 제국의 부활>이 <300>보다 나은 건 정말 에바 그린뿐인 거 같네요.
<300>을 재밌게 보셨던 분이라면 에바 그린 팬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스파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