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점 7

 감독 에드가 라이트

 출연 사이먼 페그, 닉 프로스트, 짐 브로드벤트, 패디 콘시딘

 장르 코미디, 액션, 범죄, 미스터리



 재밌는 B급영화입니다. 꽤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초중반까지는 재밌었습니다. 두 배우의 케미와 코미디, 범죄, 미스터리 부분이 몰입감있게 극을 이끌어 나갑니다. 


(아래 약간의 스포일러 있습니다)


 중후반에 갑자기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코미디, 액션으로 바뀝니다. 제 입맛에는 안 맞았습니다. 초중반까지 긴장감있게 영화를 보다가 중후반부는 긴장이 확 풀린 총격전이 이어집니다. 저랑은 안맞아서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사이먼 페그는 <미션 임파서블>에서도 본 적이 있는 배우라 반가웠습니다. 닉 프로스트는 바보스럽고 코믹한 연기를 잘 소화했습니다.        


 <뜨거운 녀석들>은 자신있게 추천은 어려운 작품입니다.  


  같은 감독와 같은 주연배우의 <새벽의 황당한 저주>란 작품이 있습니다. 좀비물, 코미디, 공포영화입니다. 30회 새턴 어워즈에서 최우수 호러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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