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9
감독 토니 스콧
출연 윌 스미스, 진 핵크만, 존 보이트
장르 액션, 스릴러, 드라마
오랜만에 즐겁게 영화를 봤습니다. 극중 윌 스미스는 변호사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에 휘말려서 쫓기게 됩니다. 긴장감, 스릴 넘칩니다. 후반부의 복수는 통쾌합니다.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는 1998년도 영화입니다. 정부의 감시와 개인정보 보호법을 소재로 합니다. <스노든>이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조셉 고든 레빗 주연의 <스노든>도 추천입니다.
감독 토니 스콧의 필모그래피를 보니 <맨 온 파이어>가 눈에 띕니다.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A-특공대>도 꽤나 유명한 영화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긴박감 넘치는 스릴러를 잘 만드는 감독님 같습니다.
최근에 <A.I>를 보고 윌 스미스 영화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윌 스미스도 믿고 볼 수 있는 배우입니다. 왠지 보고 있으면 기분좋아지는 배우입니다. 영화 <알라딘>의 인상이 강력했던 거 같습니다.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