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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라이브 -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33년간의 Q&A 지상 중계
대니얼 피컷.코리 렌 지음, 이건 옮김, 신진오 감수 / 에프엔미디어 / 2019년 2월
평점 :
저도 이제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가 됐습니다.(비록 B주 2주 이지만) 손실을 기록하고 있지만 장기투자자는 마음이 편합니다.
워런 버핏. 오마하의 현인. 제가 굉장히 존경하는 어르신입니다. 그의 성품과 유머, 그리고 실력까지 모두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워런 버핏 바이블>에 이어 <워런 버핏 라이브>까지 즐겁게 읽었습니다.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과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까지 앞으로 읽을 예정입니다.
<워런 버핏 라이브>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33년 간의 Q&A를 기록한 책입니다. 이런 책을 읽을 수 있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버핏 옹과 찰리 멍거 옹의 유쾌하고 재기넘치는 육성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674p의 두꺼운 책입니다. 저는 책장이 술술 넘어갔습니다.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투자 뿐만아니라 인생의 지혜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 워런 버핏 옹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 인생의 지혜를 얻고자 하시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