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는 제가 믿고 보는 작가입니다. 그가 재밌다고 이야기하는 책, 영화는 대부분 만족스럽습니다.


 하루키 에세이에는 그가 본 책이나 영화이야기가 종종 등장합니다. 그의 글을 읽다보면 몹시 다른 책과 영화가 보고 싶어 안달이 납니다. 아래는 하루키씨가 재밌게 본 책과 영화 중에 제가 보고싶은 것들을 추려봤습니다. 


 <아마데우스>는 아마 재밌을 거 같습니다. 모짜르트와 살리에르? 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가아프가 본 세상>은 존 어빙의 책입니다. <다니엘서>는 닥터로의 책으로 시간이 왔다갔다 하며 전개되는 책입니다. <데이비드 코퍼필드>는 찰스 디킨스의 책입니다. 

































 

 요즘 문학 책, 영화가 많이 안 끌리고 실용적이고 과학적인 책들만 끌리네요. 편식하면 안되는데 편식이 시작됐습니다. 뭐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