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구입했습니다. 읽지도 않았는데 벌써 배부르네요. <거래의 기술>은 도널드 트럼프가 쓴 책입니다. 스콧 애덤스가 쓴 <승리의 기술>을 보고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시각이 많이 바꼈습니다. 인종주의자, 여성차별주의자 등 나쁜 인식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협상은 잘한다고 생각은 했는데 <승리의 기술>에서는 트럼프를 설득의 대가로 평가합니다. 트럼프의 거래의 기술 저도 좀 배우고 싶습니다. 


 <일에 관한 9가지 거짓말>은 조직경영에 있어서 읽어봄직한 책 같습니다. 이 책은 <워싱터포스트>,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에서 2019년 비즈니스, 리더쉽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잘못된 통념들을 각종 통계와 연구결과로 깨부셔주는 책입니다. 즐거운 독서가 될 거 같습니다.


 <팩트풀니스>도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빌 게이츠, 버락 오바마, 스티븐 핑커 등이 추천한 책입니다. 세상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는 객관적인 책일 거 같습니다. 빌 게이츠가 추천하는 책들을 보면 적어도 후회는 없는 거 같습니다.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은 분이 추천해주는 책들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2

 채사장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채사장은 제가 믿고 보는 작가입니다.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정원사 부모와 목수 부모>는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양육에 관한 책입니다. 읽어보고 좋으면 누나에게 선물해야겠습니다. <요람 속의 과학자>를 쓴 과학자가 쓴 책입니다. 


















#3 

 요즘 가장 재밌게 읽고 있는 책은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입니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있습니다.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도 빌려서 읽은 책입니다. 승려가 쓴 책입니다. 불교의 지혜가 담긴 책입니다. 저자의 일화와 수많은 우화들로 채워진 재밌는 책입니다. 두 권 모두 부모님께 선물해드릴려고 구입했습니다. 

















#4

 생각난 김에 아래 세 권 추천드립니다. 스콧 애덤스는 미국의 유명 만화가이자 사업가입니다. <열정은 쓰레기다>는 그가 살면서 배우고 겪은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성공을 위해 좋은 시스템을 갖춰야한다는 내용의 책입니다. <승리의 기술>은 도덜드 트럼프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스콧 애덤스는 초기부터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해서 화재가 됐습니다. 그는 어떻게 처음부터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할 수 있었을까요? 그는 무엇은 본 걸까요? 이 책에 트럼프의 기술들이 담겨있습니다. 

 <아기들은 어떻게 배울까?>는 <요람 속의 과학자>의 개정판입니다. 인지과학의 관점에서 아이들의 학습을 설명한 책입니다. 아이들은 과학자와 똑같습니다.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하고 수정해나갑니다. 아이들은 백지상태가 아닌 어느정도 세계를 이해하는 틀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5

 모두 즐책 하세요~^^


 이번에 책을 7권 구입했습니다. 2권은 이미 거의 읽은 책이니깐 5권 구입했습니다. 5권 정도는 열심히 보면 볼 수 있겠지요. 지금은 모두 흥미롭고 읽고 싶은 책인데 책을 한 꺼번에 사면 나중에 읽는 책들은 관심에서 멀어져 안 읽게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좋은 시스템을 생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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