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9

 감독 가이 리치

 출연 메나 마수드, 윌 스미스, 나오미 스콧, 마르완 켄자리, 네이비드 네가반 

 장르 모험, 가족, 판타지, 뮤지컬, 멜로/로맨스



 

 재밌습니다. 10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군요. 원래 <토이스토리 4>를 볼 계획이었는데 <알라딘>이 주위에 호평일색이라 <알라딘>을 선택했습니다. 큰 기대 안했는데 영화와 음악, 그리고 윌 스미스가 너무나 매력적이더군요. 주연 배우들 모두 좋았습니다. 특히 나오미 스콧은 진짜 공주같으시더군요. 전생에 분명 공주였을 것입니다. 이쁘고 노래도 잘하고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나오미 스콧은 영국인이고 앨범도 낸 가수입니다. <알라딘> 외에 뚜렷한 주연작품은 없는 거 같은데 이번 영화로 주가 급상승하시겠네요. 그녀의 호소력있는 노래와 연기가 좋았습니다. 미모는 진짜 아랍 공주같았습니다. 


 윌 스미스는 역시 윌 스미스였습니다. 그냥 하드 캐리하시네요. 영화의 분위기를 업업 시켜주었습니다. 


 영화 재밌습니다. 부담없이 기분좋게 보고 즐기고 나올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영화보고 기분좋게 나온 거 같습니다. 아랍 배경도 좋고 배우들의 연기며 노래, 뮤지컬 모두 좋습니다.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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