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가는 문]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9월 30일   

- 리뷰 마감 날짜 : 10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에세이 분야 신간평가단


라이카, 김토끼, 하늘별, 해밀, 남희돌이, 리코짱, 앙꼬, 도토리냥, 라일락, Char, 알마!

리즈(Elisabeth), 오후즈음, 푸리울, 이PD, 마법고냥이, 꼼쥐, 세실, 난초, 낙화유수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에세이 분야의 파트장 '라일락'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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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책으로 가는 문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3-10-04 17:54 
    책 <책으로 가는 문>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가 어린 시절부터 최근까지 가장 재미나고 감동적으로 읽은 세계 명작 50권을 가려 꼽아 짤막한 독후감을 덧붙여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추천한 에세이이다. 이 책의 1부는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비매품으로 만든 소책자로서 미야자키 하야오가 고르고 정리한 <이와나미 소년문고 50권>을 기초로 만들었다. 제2부의 '나만의 책을 만나다'는 앞서 말한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마려한 인터뷰
  2. <책으로 가는 문> 어린시절, 소중한 책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3-10-05 20:24 
    책으로 가는 문>의 저자인 '미야자키 하야오'는 애니메이션 영화감독이다. 내가 본 그의 작품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다. 애니메이션 영화를 잘 보지 않는 내가 이 작품을 볼 정도면 꽤나 알려진 영화감독임에는 틀림없다.그가 이번에 출간한 책은 특색이 있는 책이다. 자신이 오랫동안 즐겨 읽어 온 소년문고 400 여 권 중에서 50권을 뽑아서 그 책들에 대한 간단한 내용과 함께 추천의 글을 남겨 놓았
  3. 책으로 가는 문 : 미야자키 하야오가 말하는 어린이를 위한 책
    from 이PD의 서재 2013-10-12 16:38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햐아오'의 에세이 '책으로 가는 문'을 읽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꼽은 이와나미 소년문고 50선 그리고 '책'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있다. 미야자키 햐아오의 작품은 정말 재밌고 훌륭한 것이 많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루 밑 아리에티', '원령공주' 등. 나 역시 어린 시절부터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을 좋아하고 나이가 들어 또 보면서 그 감동을 간직하고 있다. 그런 감독의 에세이가 궁금해
  4. 자신의 책 한 권 만나기
    from 사서의 즐거운 책 읽기 2013-10-13 23:03 
    책 읽기는 새로운 것을 아는 즐거움과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작가를 통해 재확인하는 즐거움이 있다. 이 책은 후자에 속한다.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 <하울의 움직이는 성>등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가 추천한 이와나미 소년문고 중 50권의 책 소개와 책과 관련하여 TV 프로그램에 방송된 작가와의 인터뷰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나미 소년문고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어린 왕자, 셜록 홈즈의
  5. 미야자키 하야오가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꼽은 어린이 명작 50권
    from hard surfaces 2013-10-14 12:59 
    보기 편한 이 글의 원문은 http://blog.cyworld.com/char-babe/3964519여기입니다. 예쁜 책이 한 권 도착했다. 알라딘 신간평가단 활동 중 매달 초 그 전달의 신간도서 중 골라 위시리스트를 알라딘 블로그에 기재하게 된다. 그런데 Char가 8월 신간도서 위시리스트 중 꼽았던 이 책이 이달 2권의 평가단 리뷰 신간도서 (에세이)로 선택됐을 때 무언가 당첨된 거처럼 기뻤다. '책으로 가는 문(本へのとびら 岩
  6. 책 권하는 할아버지, 미야자키 하야오
    from 독서와 기록 2013-10-18 11:57 
    내가 어릴 적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일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일본문화가 완전히 개방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은퇴작으로 화제가 된 1997년 작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조차 2003년에야 정식으로 극장에서 개봉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 사람들은 다 봤다고 하는 것이 바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었다. 나 역시도 1997년 당시 <모노노케 히메>를 정말 보
  7. 내게 어울리는 나만의 책을 만나셨나요?
    from 꼼쥐님의 서재 2013-10-18 21:21 
    학창 시절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부끄러움에 낯이 뜨거워지곤 한다. 도무지 심심할 틈이 없어 보이는 요즘의 아이들이 내 얘기를 들으면 '그게 뭐 부끄러워 할 얘기예요. 오히려 자랑스러워 할 이야기 아닌가요?'하고 반문할지도 모르겠지만 꼭 그런 것만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오히려 책에 빠져 살았던 학창 시절이 때로는 부끄럽게 여겨지니 말이다. 초등학교를 포함하여 중,고등학교 시절, 어쩌면 대학 시절까지의 내 삶은 책과 떨어져 본 적이 없는, 그야말
  8. 태어나길 잘했다고 말해 주는, 책으로 가는 문.
    from Bookmark @aladin 2013-10-19 17:41 
    * 미야자키 하야오가 열어 준, 책으로 가는 문.명사가 추천하는 책 목록을 읽는 것은 대부분 흥미로운 일이다. 예전에는 네*버에서 연재하는 '지식인의 서재(http://bookshelf.naver.com)'를 꼬박꼬박 챙겨 읽으면서 이 사람이 추천한 책 중 내가 읽어본 건 몇 권인가, 갖고 있는 건 몇 권인가 하나하나 세어보기도 했다. 누군가가 추천하는 책 목록을 훑다 보면 그 사람의 취향을 알 수 있게 되어 흥미롭기도 하지만, 세상엔 정말 읽을 책이
  9. 미야자키 하야오를 채운 이와나미 소년문고 50권의 책들
    from 해밀님의 서재 2013-10-21 03:44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을 처음 접했던 때가 떠오른다.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데, 그 당시 담임선생님이 애니메이션에 무척 관심이 많은 선생님이셨다. 무슨 시간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교실에서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보여주셨다. <귀를 기울이면>을 시작으로 그 당시까지 나온 애니메이션을 모두 보여주셨으니,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절반은 그 때 섭렵했다고 할 수 있겠다. 안 그래도 애니메이션을 좋아라했던 나였지만,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정말이지 ‘신
  10. 행복한 기억의 열쇠 [책으로 가는 문]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3-10-21 12:15 
    사진 출처 : 조선일보 미야자키 하야오- 씨익 웃는 모습이 토토로를 닮았다. 아니, 토토로에 나오는 신기한 고양이 버스의 웃는 모습을 닮았다. 행복한 기억의 열쇠 [책으로 가는 문] 어두컴컴한 계단 밑으로 이어져 있는 문. 계단을 밟아 내려가면 곰팡내가 훅 끼치고 잠시 후엔 예민했던 후각이 무뎌지면서 책장 가득 들어찬, 담뱃내에 찌든 만화책들이 눈에 들어온다. 마음은 벌써 “무슨 책을 골라볼까?”하고 두근거리며 어제 읽다 만 책의 뒷부분이 궁금
  11. 미야자키 하야오와 함께 책으로 들어가는 문.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3-10-21 18:02 
    일본 문화 개방이 되기전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일본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어둠의 경로를 통해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었다. 비공개 카페로 감춰져 있었지만 가끔 친구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같은 카페 회원이었던 경우가 허다했다. 그때 보았던 추억의 영화들 속에서 가장 충격적인 것은 아무래도 애니메이션들이었다. [추억은 방울방울],[반딧불의 묘],[공각기동대]는 마야자키 하야오의 [토토로]를 만나는 순간부터 확장된 애니메이션 추천 목록이
  12. 어린이 문학, 그러나 어른이 해야 할 일들에 대하여
    from Peace Be With You 2013-10-21 19:38 
    미야자키 하야오. 내가 본 애니메이션의 90퍼센트는 그와 그의 동료들이 만들어낸 작품이다.특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일년에 두어번은 꼭 본다.눈 올 때 러브레터를, 장마 때 삼순이를, 봄에 연애시대를 보고 나야만다음 계절이 맞이하는 것처럼, 그것은 나의 중요한 의식처럼 반복된다.한마디로 그는 나의 애니메이션 세계의 전부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래서 일까.호주 일주를 할 때 그가 영화의 모티브로 삼았다는 장소에 도착하면알 수 없이 엄숙한 마음이 들
  13. 미야자키 하야오의 추천 어린이 도서
    from 낭만 독서 일기 2013-10-21 20:17 
    평소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열혈 독자로써, 이번 <책으로 가는 문>의 출간이 너무나 반가웠다. 게다가 그의 창작의 모태가 되는, 어린이 책을 직접 선정해 책으로 엮은 것에 대해 반길 수밖에 없었다. <마루 밑 아리에티>나 <벼랑 위의 포뇨> 같은 작품들은 유치원에 다니는 막내까지 좋아할 정도로 우리 가족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왕팬이다. 언젠가 잡지에서 보았던 그의 집필실의 모습이 너무나 아늑하고 좋아 회사
  14. [책으로 가는 문] 상상력 충전!
    from 도토리냥 2013-10-21 21:42 
    미야자키 하야오. 이름만으로 설레는 좋아하는 애니메이터이자 감독. <책으로 가는 문>이란 이 책은 페이퍼를 작성할때부터 콕 찝어뒀던 책이었다. 꼭 읽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서평단 책으로 선정되어서 얼마나 즐겁던지. 페이퍼를 작성할 때 꽤 꼼꼼히 책 소개를 읽어보곤 하는데, 그 때 '그가 읽고 직접 쓴 독후감'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다. 내가 이 책을 보고 싶어 했던 마음의 90%가 이 때문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테다. 애니메이션계의 대부
  15. 역시 이것!
    from 사실은 밤밤이입니다 2013-10-21 22:17 
    책 앞에 놓인 사람의 운명은, 책으로 가는 문을 발견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영영 문틈조차 보지 못하느냐로 결정된다. 그 문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결코 책 속으로 들어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고, 서가가 가득 차있어도 그 문을 통하지 않은 사람은 어떤 책도 제대로 읽지 않은 것이다. 아마도 그건 내가 책으로 가는 문을 발견해본 운명이기 때문에 알아보는 것일 테다. 내가 그 문을 발견한 것은 책에 대한 아무런 욕심도 없던 시절이었다. 굳
  16. 한 권의 자양분
    from 나만의 블랙홀 2013-10-21 23:22 
    책을 거의 읽지 않는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이, 커서 좋아하게 된 경우는 과연 얼마나 될까? 읽고 싶어도 없어서 못 읽었던 시절이 아니고서야, 아마 별로 없지 않을까 싶다. 주위를 둘러봐도 책 깨나 읽는다는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어릴 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해서 손에 책을 놓지 않았다는 말을 하는데 심한 과장은 아닐 것 같다. 심지어 책을 몰래 읽다가 선생님이나 부모로부터 꾸지람을 들었을 정도라니 얼마나 재미있고 좋았으면 그랬을까 심히 부럽기만 하
  17. 책의 문을 통과하는 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 미야자키 하야오
    from 하늘을 날다 ! 2013-10-22 18:20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인물이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최고의 사람이 아닐까 한다. 그가 만들어내는 상상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무언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를 통해서 자꾸 그의 작품을 찾아서 보게 된다. 그런 그를 이번에는 책을 통해서 만나보고자 한다. 그의 애니메이션을 처음 접한 것은 《붉은 돼지》를 처음 접하면서 알게 되었다. 그 이후로 그의 작품을 찾아보게 되었고 이제는 그의 이름은 잊히지 않는다는
  18. <책으로 가는 문> 어린시절, 소중한 책 한권만 있으면 된다
    from 낙화유수님의 서재 2013-10-23 22:14 
    나는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좀 더 책을 아무때든 편히 읽을 수 있도록 집 안 곳곳에 책들을 놓아두고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도 책 그림을 보고 호기심에 책을 펼쳐보길 바라는 마음을 가진 그런 엄마다.그러다가도 아이 낳기 전 남편과 취미생활 중 하나였던 일본 애니메이션 보기는 아이가 이젠 제법 만화영화를 볼 때쯤 되고 비행기를 유독 좋아하기에 비행기를 소재로 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붉은돼지'를 보여주는 엽기적인 엄마 노릇도 한다. 물론, 전문가들은
  19. 미야자키 하야오의, 조금은 특별한 책 추천 이야기
    from 어느 날이나 무사하기를 바랐다 2013-11-05 00:13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한 작품들은 대체로 좋아하는 편이다. 특히 2000년대 초반 전후로 나온 것들, 이를테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외에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마녀 배달부 키키, 모노노케 히메 같은 것 말이다. 그렇지만 고백하자면, 이 책을 처음 받아들어서 펼칠 때만 하더라도 크게 기대하는 마음은 없었다. 어린이를 위한 책에 대한 것이어서 관심이 없었던 건 아니었다. (오히려 나는 동화류도 꽤 좋아하는 편이다.) 워낙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