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이아]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25일 (추석이 있어서 좀 넉넉하게 잡았어요)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신간평가단


감자꿈, 매력녀, 네꼬, mandy92, 수퍼남매맘, 꿀꿀페파, 만권당아리, 다락방꼬마, 동화세상,  

또치, 러브캣, 쎌론~, 율찬맘, doorie, 즐거운상상, 순오기, 이치고, 뵈뵈, 절세미인, 체리버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의 파트장 '꿀꿀페파'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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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름다운 그림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
    from 책을 즐기다 2013-08-29 02:14 
    피카이아 - 아름다운 그림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 흐드러지게 핀 꽃나무 아래에 고양이와 평화롭게 마주보고 누워있는 소녀가 보입니다.제목도 표지도 얼핏보기에 참 아름답다라는 느낌이 드는데요.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들은 참 아픈 이야기였습니다. 표지의 느낌과는 너무도 대조적인 이야기들. 제목 피카이아는 고생대 캄브리아기의 생물을 의미합니다.모든 동물이 멸종한 시기에 살아남아 진화하며 척추동물의 조상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인간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동물이지요
  2. 피카이아처럼 자신을 소중히 지켜나가요!
    from 절세미인님의 서재 2013-08-30 22:07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그림책이 나왔네요.아이의 국어 교과서에 나왔던 '고양이는 나만 따라해'의 작가이신 권윤덕님의 새로운 그림책입니다. 우선 책의 사이즈가 많이 크네요.가로는 한뼘반, 세로는 두뼘이나 되는 크기라고 하면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가실까요?암튼, A4 사이즈보다 많이 크다고 말씀드려요. 그림도 많고, 글도 많은 그림책이에요.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쓰실려고 이렇게 대형 그림책으로 제작을 하셨다고 하네요. 작가님은 그림을 전공하신 분인데 글도 참 잘
  3. 특별하지 않아도 생존본능은 유전자 속에!~[피카이아]
    from 만권당 아리 2013-09-03 06:40 
    특별하지 않아도 생존본능은 유전자 속에!~[피카이아]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요?누구에게나 살아가면서 힘든 시기가 있습니다. 그걸 견뎌 내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일입니다. 세상에 살아남아 존재하는 것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니까요. (작가의 말) 동물과 사람, 생존과 진화, 주류와 비주류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다. 문제아라고 부르는 아이들, 상처를 받고 소외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동물과 소통하면서 정서적으로 안정을
  4. 피카이아 :: 아이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이야기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3-09-03 16:18 
    오랫만에 그림동화책 한 권을 읽었어요. 처음 책을 받아들었을때만 하더라도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거란 막연한 기대감 만을 갖고 읽어보게 됐는데 읽으면서 순간순간 울컥하고 치밀어 오르는 마음때문에 먹먹해져요. 아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어떨까요? 마냥 밝기만 하고 그 시기에는 행복하기만 해야할 거 같던 아이들에게는 저마다 제각각의 고민이 있어요. 그 고민이 아이다운 것들도 있지만 읽다보면 세상의 부조리를 어린 나이에 겪으면서 느끼는
  5. [피카이아]-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거예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3-09-05 22:49 
  6. 어린이(청소년)에게 들려주는 인간에 대한 성찰이야기~
    from pixeLone★의 공간 2013-09-12 22:56 
    1995년 작 <만희네 집>은 보지 못했지만 많이 들어본 국내 그림작가 1세대 권윤덕님의 책이다. 그 분의 책을 나는 <피카이아> 이 책을 통해 처음 만나보게 되었다. 이 책은 사진과 같이 일반 그림책보다 페이지가 많고, 책갈피 줄이 있는 양장 그림책 이다.제목인 <피카이아>에 대해선 전혀 짐작도 못하고 책을 읽었다.어느 한 도서관의 도서프로그램 중 개와 함께하는 시간이 있다.그 개는 '키스'라는 골든레트리버이다.개와 같
  7. 힘겨움 뒤에 찾아오는 행복을 기다리며
    from 즐거운 상상 2013-09-13 22:33 
    아이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면 저마다 고민을 안고 있어요. 겉보기에 밝아 보여도 환경 때문에 부모님 때문에 친구 때문에 고통을 받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피카이아는 고생대 캄브리아기에 존재했던 생물이에요. 끝까지 살아남아 인간의 조상이 되었어요. 힘겨운 삶을 살아가면서 포기하지 않고 진화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인간이 생겨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고민을 갖고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피카이아는 어떤 존재로 다가갈지 궁금했어요. 여섯
  8. 피카이아, 혁주, 그리고 키스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3-09-24 12:32 
    그림책인데 판형이 꽤 커서 놀랐고, 또 그 두께에 놀랐습니다. 피카이아는 또 무엇일까 궁금했구요. 책을 읽으며 가볍게 읽히는 아이들용 동화인줄 알았다가 가슴을 저릿하게 하는 먹먹한 현실에 놀랐고, 저자 분 이름을 찾아보고 또 놀랐지요. 인터넷 서점에서 저자분 책 중에서 "만희네집""일과 도구"등의 책이 평이 참 좋아서 아이를 위해 얼마전에 구입을 했었거든요. 그 저자분의 신간이라니, 이번엔 밝기만 하지 않은 아이들의 이야기, 핍박받고 상처받은 아이들의
  9. 살아남는 그 자체가 중요해요.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3-09-24 13:21 
    " 피카이아" 라는 생물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솔직히 이 그림책을 만나기 전에는 이 생물의 존재조차 알고 있지 않았습니다. <만희네 집>과 <꽃 할머니>,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등의 우수한 그림책을 여러 권 집필하신 권 작가님이 이번에 새로운 그림책을 쓰셨다길래 무조건 읽고 싶다는 소망으로 이 그림책을 추천하고 읽게 되었는데 정말 대작을 만났다는 느낌이 단번에 들었습니다. 먼저 " 피카이아"가 무엇인지부터 설
  10. 아프지만 아름답다
    from 욕심없이 풍요롭게 2013-09-25 00:51 
    <피카이아>를 이달의 리뷰 대상 도서로 적어내면서도, '흐아... 이 책 리뷰 쓰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하는 예감을 했다. 하지만 다른 알라딘 독자들이 이 책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듣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망설이다가 적어냈는데... 선정이 되었네! 아, 어려운 과제를 자청했구나... 털썩! <-- 이것이 솔직한 심정이었음. 막상 받아든 <피카이아>는 낯설고 무거웠다. 물리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이렇게 두
  11. 창비 / 피카이아 -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 피카이아..
    from 지금 여기 2013-09-25 01:11 
  12. 피카이아 : 아이 옆에 어른이 함께 앉아 읽으면 좋은 그림책
    from 감자꿈의 서재 2013-09-25 10:43 
    어렵다. 그림책이라고 해서 쉽게 덤볐다간 큰 코 다친다. 등장인물들도 무척 어른스럽다. 특히 엄마가 없어(돌아가신 건 아닌 것 같다) 할머니 손에 길러진 ‘혁주’는 더욱 그렇다. 혁주는 아무리 맛있는 고기라도 동물의 피가 밴 살점으로 보여 고기를 먹지 않는 아이다. 친구인 강안이가 “인간이 동물을 잡아먹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야. 옛날부터 지금까지 그래 왔는데 뭘. 어떻게 하면 고기를 맛있게 먹을까 고민하면서 요리법도 개발해 왔잖아.”라고 하자 혁주는
  13. 일기장이 되어줄 책- 피카이아
    from 체리버님의 서재 2013-09-25 13:26 
    권윤덕 작가님의 그림책피카이아.. 피카이아가 머징?책을 받아본 순간부터 의아했다. 피카이아는 고생대 캄브리아기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동물이랍니다.척추동물의 조상이라고 하네요. 처음 들어본 피카이아..궁금했다.. 일반그림책보다 크고 두꺼운 피카이아.한장 한장 넘겨가며 또 한번 기우뚱 ~거리며 읽어내려갔다. 중간쯤 읽다가 맨 뒷페이지로 넘어갔다.어떤 책일까!어떤 메시지를 주고 싶었던 걸까! 사실 나보다 아들녀석이 먼저 읽어보았는데선뜻 재미있다고 이야기를
  14. 피카이아
    from 글을 아는 고양이 2013-09-25 16:03 
    어린이가 보는 책이라고 해도, 어려운 지식은 어렵게 전하는 게 맞다. 오래 두고 고민해야 하는 내용을 간단히 전하려고 술수를 쓰면 안 된다... 이런 생각을 내가 해낸 거면 평생 잘난척하며 살 수 있을 텐데, 안타깝게도 이건 어린이책을 만드는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경전 삼아 곁에 두고 보는 책 『책 어린이 어른』(폴 아자르)에 나오는 얘기다.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는 것과, 손쉬운 설명으로 '아는 것 같은 느낌'을 전하는 것은 전혀 다
  15. 피카이아 & 참 쉬운 한 그릇 요리
    from 엄마는 독서중 2013-09-25 17:33 
    신간평가단 주목 도서 페이퍼를 쓰면서 '피카이아'를 넣고 싶었는데, 책값이 비싸 평가단 도서로 선정되긴 어렵겠다 싶어 넣지 않았다. 그런데 창비는 <피카이아>를 신간평가단 도서로 수락했다. 역시 통큰 창비~ @@ 사랑합니다!^^ 8월 12일 광주에 오는 권윤덕 작가님께 사인 받으려 거금을 주고 <피카이아>를 주문했었다. 하지만 같이 주문한 다른 책이 준비가 늦어 강연이 끝난 13일에 도착했다.ㅠㅠ내가 산 <피카이아>와
  16. [피카이아]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우리들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3-09-25 21:36 
    아이들의 동화나 그림책을 만나면서 느끼는 것은 참으로 예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특히나 그램책은 내용을 떠나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웃음짓게 하며 때로는 함께 아픔을 나누며 눈물도 흘리고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하기도 한다. 그림 하나만으로도 참으로 다양한 경험들을 하게 된다. 그 경험의 대부분은 행복하고 즐거운일일 것이다.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면서 종종 그림책을 찾는 것은 순수함과는 멀어지는 나를 보며 잠시나마
  17.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질문을 던져봅니다.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3-09-25 22:32 
    피카이아..이 뜻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을 펼치기전까지는 전혀 알지 못했던 생소한 단어..정말 존재했던 생물인가 싶어... 다시 한번더 인터넷 검색을 해보기까지 했다..캄브리아기에 실로 존재했던 척색동물...거기다 나약하기 짝이 없어 보이는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척추동물의 시초가 될 수 있기까지... 생존했었던 생물..참 신기했다.. 이 책에서 나오는 피카이아는...단순히 존재했었던 하나의 고대 생물.이라는 것을 떠나..피카이아가 그리 강한 개체가
  18. '읽는' 그림책 - 피카이아
    from mandy92님의 서재 2013-09-25 22:50 
    커다란 개 키스는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도서관으로 들어간다. 창으로 비치는 햇빛, 그 환한 햇살 속에서 책을 읽고 있는 아이들. 아이들은 다른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는 속 깊은 이야기를 들어줄 키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서툴러도, 더듬거려도 그저 묵묵히, 끝까지 다 들어주는 키스는 아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아이들은 이야기한다. 할아버지, 부모님 모두 열심히 일하지만 일 한 만큼 잘 살지 못하는 상황을 불공평하다고 이야기 하는 상
  19. 아이들과 함께 생존에 대해 논하다.
    from doorie님의 서재 2013-09-26 10:07 
    피카이아는....고생대 생물체로 척추동물의 조상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오른쪽 위에 해파리처럼 살짝 투명해보이는 흰색 생물체. 이 책은 키스라는 개에서 아이들이 책을 읽어주는 도서관 정기 행사를 소개하면서 시작한다. 실제로 순천의 도서관에서 하고 있는 행사라고 한다. 아이들은 쉽게 내뱉을 수 없는 근심들을 개에게 마음껏 털어놓고 그렇게 털어놓은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책이 진행된다... 그런데....삽화들을 먼저 보면... 충격적이었다.
  20. 불편한 진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rom 엄마는 독서중 2013-09-26 18:37 
    권윤덕이라는 작가 이름만으로도 기대했던 <피카이아>는 마음을 무겁게 하는 책이었다.현실은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으니, 아이들이나 어른들도 외면하지 말고 마주봐야 할 사회 문제다.두 번, 세 번 읽으며 첫 독서의 충격이 좀 덜어지고 더 깊이 이해되고 보듬어졌다.불편한 진실에 마음이 무거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살아 남아야 할 소중한 존재라는 것,세상을 새롭게 바꿀 힘과 가능성을 가진 존재들에게 희망을 갖게 한다.이런 마음을 갖는
  21. 권윤덕 그림책 작가의 새로운 도전같은 책, 피카이아~~
    from 매력녀님의 서재 2013-10-24 13:48 
    권윤덕 작가의 새책, 피카이아~~ 낯설다. 제목이... 처음 들어보는 단어다. 과연 피카이아는 무슨 뜻일까? 책을 읽어야만 알 수 있는 의미일 것 같다. 책장을 넘겨본다. 도무지 전체를 통하게 하는 메시지를 파악하는 것이 오래 걸린다. 아하, 이렇구나! 하는 깨달음이 뒤늦게 찾아온다. 피카이아는 오래된 고생물들이라고 하며, 척추동물의 아주아주 오랜 조상이었다고 한다. 버제스 동물군이라고 불리는 고생대 캠브리아기에 살았던 벌레, 녹조류, 해면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