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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평가단 주목 도서 페이퍼를 쓰면서 '피카이아'를 넣고 싶었는데,
 책값이 비싸 평가단 도서로 선정되긴 어렵겠다 싶어 넣지 않았다. 
그런데 창비는 <피카이아>를 신간평가단 도서로 수락했다.
역시 통큰 창비~ @@ 사랑합니다!^^

 

8월 12일 광주에 오는 권윤덕 작가님께 사인 받으려 거금을 주고 <피카이아>를 주문했었다.
하지만 같이 주문한 다른 책이 준비가 늦어 강연이 끝난 13일에 도착했다.ㅠㅠ

내가 산 <피카이아>와 신간평가단 도서 <피카이아>까지 2권을 소장하게 됐으나

이 책을 정말 갖고 싶어하는 분께 선물로 드렸다.
9월 14일 우리도서관에 오신 그분께 드리기 전, 2권을 나란히 놓고 인증샷을 남겼다.

평가단 도서엔 '창비 드림'이 선명하게 찍혀 당연히 도서관 소장도서로 두고,
내가 산 책을 선물했다. ^^


 

 

 

8월 12일, 광주에서 만난 권윤덕 작가님~~ 강연이 끝나고 애프터까지 함께 해 더 즐거운 날이었다.

그때 <피카이아> 말씀도 하셨는데, 책을 만나기 전이라 안타까웠고....ㅠ

 

 

 

오늘 평가단 미션 리뷰 마감날인데, 시간을 넘길 거 같아 파트장님께 자진신고하고 양해를 구했다.
오늘 저녁, 비빔밥을 준비해 동네 엄마들 모임을 하고, 그 이후 막내 기숙사에 다녀오면 11시가 넘을 거 같다.

일단 시장보러 가야 해서 줄이고, 피카이아 이야기는 심야에나 쓰게 될 듯....

 

 
< 참 쉬운 한 그릇 요리>를 보고 뭐라도 만들어봐야지 생각은 했는데

전생에 나라를 구한 덕으로 8월부터 혼자 밥먹는 여자가 돼서 아무것도 안 만들었다.

이번 주말에 우리 아들 4박 5일 휴가오니까 몇 가지는 만들어 줄 수 있겠다.

2.4주에 집에 오는 막내도 이번엔 오빠랑 같이 한 그릇 요리를 해 줘야지.

추석 쇠고 올라간 남편은 다음 주말에 온다는데

10월 5일 우리막내 논술보러 서울 가야해서 나도 같이 간다.

새벽차로 우리 모녀는 올라가고 아빠는 내려오고...

다섯 식구가 뿔뿔이 흩어져 다같이 모이는 것보다 <참 쉬운 한 그릇 요리>가 더 쉽겠다. ㅋㅋ

이 책은 리뷰를 쓰고 나면 울남편한테 줘야겠다.

혼자 <참 쉬운 한 그릇 요리>를 만들어 먹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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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3-09-26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작품 소개 좀 봐야겠어요. 고양이 그림이 맘에 드네요.

순오기 2013-09-26 22:38   좋아요 0 | URL
피카이아,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