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세이 13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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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8월 1일~8월 5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3년 7월 1일~7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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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3기 신간평가단, 첫 번째 마이페이퍼 :)
    from Bookmark @aladin 2013-08-01 16:30 
    12기 신간평가단이 됐을 때는 별 느낌이 없었다. 아 됐구나! 하는 정도. 좀 뻔뻔한 말이긴 하지만, 왠지 될 것 같았던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알라딘에 링크했던 TTB 리뷰가 다행히 두 자리 수는 되었고 그 대부분이 소설을 읽은 후의 리뷰였으며 그 중 어떤 리뷰들은 꽤 꼼꼼한 기록이기도 했으니,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했다. 경쟁률 같은 건 별 신경도 쓰지 않았다. 이번에는 안 될 것 같았다. 소설이 아닌 에세이에 지원했기 때문이었다. 다행
  2. 8월 첫번째 에세이 추천목록입니다.
    from 낭만 독서 일기 2013-08-01 17:05 
    1. 정원에서 보내는 시간 / 헤르만 헤세 말이 필요없는 작가 헤르만 헤세의 에세이다. 2001년에 출간된 ≪정원 일의 즐거움 ≫(이레)의 개정판으로 이번에 새옷을 입고 출판되었다고 한다. 화가이자, 원예가였던 헤르만 헤세의 서른살 초반의 감성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벅차오른다. 그에게 정원 일은 혼란과 고통에 찬 시대에 영환의 평화를 지키는 방법이었다. 책 소개글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수레바퀴 아래서]와 [데미안] 소설 속에서
  3. 8월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3-08-01 17:46 
    1. 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의 노랫말을 쓴 시인 류근의 산문집이라고 하니 기대된다. 2. 비브르 사 비 좋아하는 영화배우 윤진서 님의 에세이이다. 그녀의 나즈막한 삶의 이야기, 영화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다.
  4. 뜨거운 8월에 읽고 싶은 시원한 에세이
    from 이PD의 서재 2013-08-01 20:08 
    뜨거운 8월에 읽고 싶은 시원한 에세이 단언컨대 독서는 가장 완벽한 피서법입니다 :) 워낙 집순이인지라 피서철에도 해변이나 계곡에 갈 생각조차 하지 않는 나. 그래서 집에서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목을 축이며 책을 보는게 그게 나의 피서법인 것 같다. 뜨겁기만 한 8월, 내 마음을 시원하게 얼려줄 신간 도서들을 둘러보았다. 1. 1cm + 일 센티 플러스인생에 필요한 1cm를 찾아가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카피라이터인 저자의 시선으
  5. 신간평가단 13기 - 첫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3-08-01 22:01 
    13기 신간평가단 에세이 분야에 선정되어 작성하는 첫 번째 주목신간이다. 1. 나의 핀란드 여행 / 가타기리 하이라 / 은행나무 핀란드 디자인에 관한 책은 여러 권을 읽었다.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조형물을 만들기로 잘 알려진 나라이다. 그러나 핀란드에 대한 여행서는 생소하다. 숲과 호수가 많은 핀란드. <카모메 식당>으로 잘 알려진 '가타기리 하이라'는 여행 마니아이기도 하니, 그의 핀란드 여행기는 어떤 글들로 꽉 차 있을 것인지 궁금
  6. 8월의 에세이
    from 도토리냥 2013-08-02 13:23 
    에세이 분야도 여러가지 책 종류가 있다는 걸 이번에 신간들을 둘러보면서 깨닫게 됐다. 내가 너무 한 쪽만 치우쳐서 보고 있었구나 느낄 수 있었다고나 할까. 그래서 꽤 여러가지 느낌의 책들을 골라보려고 노력했다. 물론 내 취향이 반영된 것이기는 하지만.1. 여행정신여행에 관한 A to Z라고 한다. 목차에는 내가 잘 모르는 영단어들이 주르륵 나열만 되어 있었다. 여행에 저렇게나 많은 단어들이 관련되어 있다니! 여행 목적지에 관한 느낌들 사진들이 담긴 에세
  7. 8월 첫째주 에세이 주목 신간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3-08-02 15:33 
    <8월 신간 에세이> 작가의 입담이라든지 필력을 느낄 수 있는 에세이를 구경하고 싶다.글 잘 쓰는 사람의 글에 흠뻑 빠져 이 더운 한여름의 찌뿌드드함을 잊고 싶다.그래서 되도록 여행 에세이는 이번 달의 선택에 넣지 않았다. 1. 성석제의 이야기 박물지, 유쾌한 발견, 성석제, 하늘연못 성석제만이 내는 특유의 경쾌한 위트가 살아 있는 산문집. 무엇을 읽든 그 이상을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2. 여름의 묘약-
  8. [8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3-08-02 20:07 
    1.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 송정림 휴가철이다 보니, 책에 자꾸만 눈이 간다. 그나마 주어진 긴 시간을 여유롭게 읽을 수 있는 찬스이기에 더욱 책에 눈길이 가는 듯하다. 여름이라고 하면 보통은 미스터리나 스릴러 장르를 많이 선호하지만 때론 휴식을 줄 수 있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책도 휴가 때 읽으면 아주 좋은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에세이 중에서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라는 이 책은 이기적인 현대사회에서 잠시나마 정감과 감동,
  9. [13기 신간평가단] 리즈의 8월 에세이 주목 신간
    from Peace Be With You 2013-08-02 23:43 
    알라딘 신간평가단으로서의 첫 임무.8월(7월 출간물) 에세이 주목 신간을 작성했다. 제목, 표지, 지은이, 책소개, 목차, 책속에서&밑줄긋기 등을 이렇게 꼼꼼히 읽은 적은 처음이었다.마치 저자, 책을 기획한 출판사와 소통하는 기분이랄까.반짝거리는 수십 권의 책들 중 다섯 권만 선정하는 작업도 생각했던 것보다 꽤나 고역이었음을 고백하며, 수많은 작가분들과 기획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엘리사벳(이하 리즈)의 8월 에세이 주목
  10. 8월 추천 에세이 5
    from 사실은 밤밤이입니다 2013-08-03 09:58 
    13기 신간평가단 에세이 분야 활동하게 되었습니다.설레고 즐겁네요 :) 히힛 1.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엄마와 아들.60세와 30세. 환갑잔치 대신 떠난 엄마와 아들의 300일간 세계 여행. 홀로 떠나는 여행을 권하는 시대에 엄마와 아들의 여행 이야기는 흔치 않다. 어느 순간 서로 소원해진 관계에서, 자식은 부모에게 '일단 가자'고 말하지 못하고, 말한다 한들 부모는 자식에게 '그러자'고 대답하기 힘들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그렇게 하고,
  11. 8월을 함께 하고픈 에세이
    from 마법고냥이님의 서재 2013-08-04 12:59 
    1. 헌책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헌책보다는 새 책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가끔 먼지가 보얗게 덮인 책들이 누운 채 탑처럼 쌓여 있는 헌책방을 지나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발길이 멈춘다. 마치 보물섬에 숨겨진 보물처럼 내가 꼭 읽어야 할 책이 어딘가 있을 것만 같아서. 요즘은 헌책방도 일반서점 못지 않게 깔끔한 곳들이 인기가 좋은 편이지만 누군가 밑줄도 긋고, 접기도 하고 메모도 해 놓은 헌책을 만나면 다른 이의 인생까지 그 책에 담겨 오는 것 같아 묘하게
  12. 8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사서의 즐거운 책 읽기 2013-08-04 13:08 
    뜨거운 여름, 드디어 13기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게 되었다. 올 3월부터 참 많이 기다렸던 시간.첫 미션은 내가 읽고 싶은 에세이를 고르는 것! 한 달에 2권의 책을 선물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달콤한 행복이다. 내가 읽고 싶은 책이 선정되면 더 없이 행복할듯^^ 1.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 손미나 저. 웅진지식 하우스 '시들한 내 삶에 선사하는 찬란하고 짜릿한 축제'라는 부제는 단조로운 일상에 지루한 날을 보내고 있는 내게 설레임을 안겨준다.
  13. [에세이] 8월의 서재 위시리스트
    from hard surfaces 2013-08-04 15:57 
    우리에게 공통적인 것, 삶을 살면서 똑같이 바라볼 수 있는 조건은 죽음 밖에 없다.그것은 무의식의 공포이면서도 우리를 구원하는 희망의 타임라인을 준다. 하지만 언제나 슬펐던 것은 나이들 수록 주름이 늘어갈 테고, 한 눈에도 아름다운 젊음을 놓친다는 것이다. 빼앗을 것이면 처음부터 주지 않았으면 좋았을련만 하며 믿지도 않는 신을 원망하기도 한다. 서른에 대한 긴장감을 안기 시작한 20대 중후반 지금, 삶의 진정한 의미와- 젊은 10대, 20대에는 알지 못
  14. 8월에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5권
    from 해밀님의 서재 2013-08-04 22:23 
    1. 김은주(글) 양현정(그림)『1cm+ 일 센티 플러스 : 인생에 필요한 1cm를 찾아가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1cm+라는 제목과, 귀여운 일러스트도 좋았지만 목차에 더 눈이 간 책이다.변화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실, 금지를 금지, 홍처리즘, 반대로가 새로운 바로.목차에서부터 느껴지는 기발한 발상과 재기 발랄함에 이 책이 더 궁금해졌다.무더운 여름, 지친 감성에 청량감을 한가득 선사해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기도. 2. 리듬 『야밤산책 : 매
  15. 8월,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세 권
    from 어느 날이나 무사하기를 바랐다 2013-08-05 20:00 
    『소로우에서 랭보까지, 길 위의 문장들』얼마 전부터 하루 두 시간 걷기를 실천하던 참인데 이런 책이 나왔다니 반갑다. 걷기의 미학에 통달한 영미유럽권 대문호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아르튀르 랭보,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등 12인의 에세이를 엮은 것이라 한다. 내가 걷기를 시작한 것은 건강이라는 다분히 실용적인 목적에서였지만, 나무가 열을 지어 이어지고 들꽃이 흐드러진 길을 걸으며 사색하는 일의 매력을 어떻게 부정할 수 있으랴. 소로우에서 랭보까지, 그
  16. 2013년 7월 발행 신간 에세이 Wannabe!
    from 라이카님의 서재 2013-08-05 21:33 
    2013년 7월 신간으로 여행에 관한 에세이 2권(나의 핀란드 여행, 당신이 나를 부족하게 한다), 독서에세이 2권(헌책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야밤산책), 그리고 성공에세이?로 분류되어 있는 1권(달나라 소년)을 뽑아봤다.원래 에세이를 주로 읽는 편인데, 특히, 최근 몇 년간은 독서에 관한 에세이나 여행에 관한 에세이 그리고 자기계발적인 요소가 강한 에세이를 많으 읽는 경향이 짙다.독서는 2002년부터 꾸준히 해오고 있는 데, 몇 년간 잡학식으로 읽다
  17. 팔월, 덥지만 펼쳐보는
    from 나만의 블랙홀 2013-08-05 23:35 
  18. 뜨거운 여름을 태워줄 8월의 책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3-08-06 03:50 
    1. 익숙해지지 않는 삶 때로는 나는 내가 좀더 일찍 철이 들었다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랬다면 이렇게 어리숙하게 살지 않았을텐데 그런 후회를 하지만 늘 시간과 함께 경험하는 일들은 경험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얻을 수 없는 철학이 있다는 것이다. 삶은 늘 실수라는 것을 해야 하고, 그것으로 경험을 얻어 미숙한 자아를 성찰시킨다. 그레서 늘 삶이 낯설고 어려운 것이다. 이런 나와 같은 사람들을 통해 자신의 삶을 비춰 볼 수 있는 얘기들을 들을
  19. 8월, 무더위를 식혀줄 신간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3-08-06 08:57 
    '처음' 또는 '첫-'이라는 말은 언제나 설레임과 흥분으로 사람을 달뜨게 한다.13기 신간평가단! 유난히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더위를 대비해야 하는 시기.더위를 잊고 오롯이 책에 빠져들 수 있는 그런 책을 만나고 싶다. 생일 선물로 책을 주던 시절이 있었다.책장의 여백에 서툰 마음을 글씨로 담아 낯을 붉히며 수줍게 건네주던 순수의 시절을 기억한다. 아는 것보다는 모르는 게 많았던 시절, 남는 것보다는 부족한 게 많았던 시절이었
 
 
라일락 2013-08-06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13기 에세이 신간평가단 여러분~~
파트장 라일락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좋은 책을 선정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읽고 싶었던 책이 선정되면 좋겠네요. 책을 받으시면 기한내에 리뷰를 올려주세요.
그리고 사정이 있어서 기한내에 올리지 못하시는 분은 꼭 저한테 이메일을 주세요,
혹시 이메일 주소를 모르실 경우에는 방명록에 글을 남겨 주셔도 됩니다.

앞으로 6개월 동안 의무적으로 읽고 써야 하는 독서가 아닌 즐거운 독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