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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2일~4월 6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3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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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년 4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3-04-02 21:25 
    1. '철학자의 여행법' ... 미셸 옹프레는‘사회적 행복주의’,‘바로크의 자유사상가들’,‘계몽주의 시대의 급진철학자들’,‘무신학의 탄생’등을 쓴 위험한(?) 철학자이다. 옹프레는‘무신학의 탄생’을 통해 상당수의 사람들이 "신은 없다"고 말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는 종교적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있다고 지적한 철저한 무신론자이다. 그리고‘바로크의 자유사상가들’에서는 생 테브르몽, 피에르 가상디, 시라노 드 베르주락 등의 철학의 비주류들을 소개한 바 있다. 이
  2. 4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The Suburbs 2013-04-02 22:36 
    중세, 천년의 빛과 그림자- 근대 유럽을 만든 중세의 모든 순간들페르디난트 자입트 (지은이) | 차용구 (옮긴이) | 현실문화 | 2013-03-01 | 원제 Glanz Und Elend Des Mittelalters (1987년) 이 책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로마 제국의 몰락부터 근대 유럽 국가들이 등장했던 1,000년 동안의 역사, 정치, 문화를 함께 살핀 책이다”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중세는 강력한 권력을 지닌 교황이 여러 나라의 황제의 치
  3. 4월의 신간
    from 따뜻한 책방 2013-04-03 16:35 
    [세상의 모든 고전]엮은이ㅣ반덕진 너무 교과서적인 책을 고른 것 같지만. 흠흠. 읽어보고 싶어서 선택했다. 이번 달 내가 고른 신간은 모두 철학과 사상에 관한 것이다. 특히 동양철학 관련 책이 이번달 신간목록에 많이 보였는데, 동양철학 수요가 증가해 신간이 덩달아 많아진 것인지 내가 관심이 생겨 더 주목한 건지는 꼼꼼히 확인해보지 않아 모르겠다. 하여간 나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강박에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고, 그 많은 고전을 다 읽기엔 너무 바쁜 상황
  4. 4월 주목신간 추천
    from 쓰다, 여기 2013-04-04 16:19 
    시간의 향기 피로사회를 읽고 꽤 많은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이미 그의 매력에 빠진 이들은 벌써 이책을 접했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한번 생각할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그가 전하는 시간이란 무엇일까? 그가 말하는 시간론이 궁금하다. 시간에 쫓기듯 살고 있는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줄지 말이다. 청춘의 커리큘럼 교단에서 발로 뛰며 이시대의 아이들을 보아 온 그. 그래서 그의 글을 읽을 때마다, 더 처절했고 가슴이 아팠으며 와 닿았
  5. 2013년 3월중 출간된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불켜진 방 2013-04-04 17:23 
    [군중심리]저자 귀스타브 르 봉이 군중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19세기 말, 프랑스혁명 이후, 사회운동과 노동운동이 한창 격화되던 시기였다. 그는 점점 우세해지는 군중세력을 보며 새로운 사회의 탄생을 직감했다. 그전까지 늘 범죄와 같은 부정적 행위에만 관련지어졌던 ‘군중’을 저자는 엄청난 힘을 지닌 존재로 보았고 군중의 지배를 받아야만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시대의 순리라고 예견했다. [인간과 상징]MAN AND HIS SYMBOLS를 번
  6. [인문/사회/과학/예술] 4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3-04-04 22:57 
    1. <자연 모방>출간 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책이다. 언어나 음악의 진화와 관련된 책은 이미 여러 종 나와 있는데, 대부분 인간 진화의 부산물로써 언어나 음악의 출현과 변화를 다루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책은 '인간은 진화하지 않았다. 진화한 것은 언어와 음악이다.'라고 다소 대담한 카피를 달고 있다. 간단한 책소개로 추측컨대 밈 이론의 변형판이 아닐까 생각된다. 곧 <노래하는 네안데르탈인>을 읽으려 하고 있어서 함께 읽으면 좋
  7. 2013년 3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3-04-05 21:09 
    1. 리처드 세넷 <투게더> 현암사 불통의 시대, 무한 경쟁과 자살, 비인륜적 범죄, 공감이 상실된 사회. 우리 사회는 점점 폭력적이고 냉소적인 사회로 변하고 있다. 점점 각박해져만 가는 이 사회에 '투게더(Together)', 즉 '함께 살아가기'의 미덕이 부흥할 수 있을까? 사회학자 리처드 세넷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학교에서, 일터에서, 지역에서, 정치에서, 온라인 등 다양한 사회적 집단 속에서 어떻게 협력하
  8. 4월 주목신간
    from 드보르작 님의 서재 2013-04-05 22:04 
    계급, 국가의 역할, 프롤레타리아트 독재 등의 해묵은 논쟁, 지루하고 감흥 없는 부정적 비판 분석, 그 결과로서의 자기 위안적 고립 등 기존 마르크스주의의 문제에 대해 과감하게 메스를 들이댄다. 면, 한번쯤 읽어보고 싶다. 저자는 인간으로서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부서진 이름의 파편들을 독해한다는 뜻이라고 말한다. 벤야민은 파편적인 글쓰기를 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체계나 질서, 규범을 무시한 파편적인 글쓰기는 어떤
  9. 4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추천
    from 보통의 존재 2013-04-06 02:36 
    1. 인간과 상징 조금 쉽게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MAN AND HIS SYMBOLS를 번역한 것으로, 약 30년 전에 나온 초판본(인간과 무의식의 상징)을 좀 더 현대식 문체로 짧고 명확하게 고쳐 쓴 개역본이다. 융의 저서 중 유일하게 전문가가 아닌 일반 대중을 위해 쉽게 쓰여진 책이며, 일상 속에서 자기성찰과 자기계발을 통해 충만하고 풍부하며 행복한 삶에 도달하길 바라는 융의 사상이 담겨 있다. 2. 자연 모방 본능이란 없고 자연을 닮거나
  10. 4월에 군침흘리는 책들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3-04-06 11:48 
    요즘 바빠서 책을 살펴 보는 것을 게을리 했더니 꽤 재미있는 책들이 3월에 출간이 되었다. 서평단을 그만두더락도 꾸준하게 기웃거려봐야 할 것 같다. 꽤 재미있는 일이며, 이렇게 뽑아 놓은 책들은 서점을 오가다가 하나씩 집어드는, 그래서 내 지갑을 아주 가볍게 만드는 원흉이 되기도 한다. 그래도 책 욕심은 좋은 것이라는 굳센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 김지하의 변신에 깜놀하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이 아닐까? 도서 목록 가운데 보자마자 이
  11. 3월 인문/사회 추천 도서 *^^*
    from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2013-04-06 12:15 
    사회생물학, 이 책을 보자마자 바로 최재천 교수님을 떠올렸는데 역자가 바로 최재천 교수님이시네요 ㅎㅎㅎ사회심리학, 사회관계학,사회학, 사회생물학, 이렇게 사회라는 말이 들어가면전에는 어렵거나, 꺼려하는 책 중의 하나였는데 사회학과 연관 된 모든 책이 재미있다는 것을 최근 발견한 것 같습니다.사회는 곧 인간의 모든 활동영역이기에 사실 다른 어떤 학문보다도 더 필요한 학문이기도 합니다. 사회생물학은 스스로를 인간행동의 전문가로 여기고 다른 사람의 동인이나
  12. 4월에 봄비 바라보며 읽고 싶은 책
    from 매리의 책갈피 보관함 2013-04-06 14:48 
    밖에 봄비가 내리네요 :)괜스레 운치가 느껴지는 오늘 같은 날. 새로운 3월 출간 서적 짚어 봅니다.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이름부터 고풍스럽네요. 2011년 출간된 이래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에서 ‘오늘의 책’으로 선정되었던 아주 유명한 책이죠. 개정증보판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어요. 20년 넘게 오고갔던 그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보면, 제가 살아온 생활의 궤적도 그려볼 수 있을까요. 디자인력 언제나 디
  13. 2013년 4월 인문사회과학예술분야 신간추천입니다.
    from 잡학서재 2013-04-06 16:58 
    계절은 잠시 겨울로 돌아간 듯합니다. 몸도 마음도 잠시 겨울 어느 한 시점에 머무는 주말 오후입니다. 맛 집 기행을 하는 사람처럼 신간 목록을 기웃거립니다. 원시인의 채집이나 사냥처럼 오늘도 꽤 괜찮은 먹잇감을 얻었습니다.^^*의기소침해지거나 자만해질 때, 마음을 토닥이며 가라앉히는 것은 저자와의 독대입니다. 나의 침묵 속에서 그는 깊고 무겁게 둔중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수동적으로 머물러 있으나, 그 속에서 메모하고 밑줄 그으며 능동적인 참여를 곁들입니
  14. 04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글을 쓰는 조그만 공간 2013-04-06 22:49 
    정치인에서 자유인으로 돌아와 내놓은 유시민의 첫 번째 책. 정치인 유시민에 가려져 있었던 자연인 유시민의 사람과 자연, 사회와 역사에 대한 생각을 온전하게 보여준다. 이 책을 쓰는 작업은 그에게 자신의 미래를 새롭게 고민하고 설계하는 과정이었으며, 그는 책의 결론에 부합하는 결정을 내렸다. 바로 자기다운 삶,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기로 한 것이다.그에게는 정치인에서 자유인으로 돌아왔다는 것은 행복한 일일까.. 나로서는 좋은 작가를 얻은 듯 싶어 좋다.
  15. 3월의 인문사회예술 주목신간
    from 불꽃나무님의 서재 2013-04-06 23:04 
  16. [알라딘신간평가단 인문사회과학예술파트] 4월신간 추천
    from 에코공작소 셜키 2013-04-06 23:10 
    안녕하세요, 알라딘 12기 신간평가단 인문사회과학예술파트의 셜키입니다.3월 출시된 신간들을 대상으로 읽고싶은 책들을 골라보았습니다. 1. 필립 맥마이클의 <거대한 역설> 알라딘에서는 다음과 같이 한 문장으로 책을 소개한다. 개발의 렌즈로 본 자본주의 문명 비판서. 개발이 과연 무엇인지 100여년 전부터 다시 우리의 문명이 걸어온 길을 짚어간다. 20세기 중반을 넘어 냉전주의가 개발프로젝트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면 그 바통은 곧 20세 말, 환경
  17. [알라딘 신간평가단 #5.] 3월 출간 도서
    from 평화로운 치즈빵 2013-04-07 14:02 
    한 달이 그만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신간평가단도 이제 마지막 한 번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는 별 고민 없이 책들을 쉽게 골랐다. 거대한 역설 필립 맥마이클/ 교양인 한겨레 토요판 서평에서 보고 당장 신문을 찢어 남겼다. 사뭇 숭고하기까지 한 확신으로 진보와 동일시해온 '개발'에 대해 회의하는 책. 내 생각이지만, 개발 앞에서는 우파든 좌파든 똑같았던 것 같다. 기득권세력에게나 민족주의 게릴라에게나 조국 근대화와 개발주의는 일종의 성배였던 것 아닐
  18. [4월] 읽고 싶은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qwerta님의 서재 2013-04-07 16:46 
    후쿠시마 이후의 삶 - 역사, 철학, 예술로 3.11 이후를 성찰하다서경식 | 다카하시 데쓰야 | 한홍구 (지은이) | 이령경 (옮긴이) | 반비 | 2013-03-04 앞으로 3월이 올 때마다 의무적으로라도 후쿠시마에 대해 이야기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든다. 세계의 흐름을 바꾼 '역사적' 사건이면서 환경과 에너지라는 그동안 적극적으로 논의되지 않았던 주제를 본격적으로 화두에 올린 계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점외에도 다양한 맥락이 후쿠시마를 타고 흐
  19. 4월 신간추천천
    from 일개미 2013-04-07 18:18 
    1. 나는 건축이 좋아지기 시작했다-건축의 기본적인 요소에 대한 강의2. 건축가와 함께 작은집 짓기-작은 집 짓기가 더욱 보편화 되었으면3. 르꼬르뷔지에, 언덕 위 수도원-꼬르뷔제 선생의 후기 작품인 라뚜렛 수도원 생활기4. 예술의 섬 나오시마-안도다다오 및 여러 작가들이 참여한 예술의 섬 나오시마 프로젝트
  20.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4월 추천도서 정리.
    from nunc 2013-04-09 00:01 
    이번 달 추천도서도 정리해서 올립니다.4월 7일까지 19분께서 총 55권의 책을 추천해 주셨고, 그 중 복수 추천을 받은 책은 17권입니다.복수 추천을 받은 책 수에서 알 수 있듯이, 평가단분들의 관심이 매우 분산되었습니다.아마도 3월에 좋은 책이 많이 나왔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1. 세 표씩 추천을 받은 6권입니다. 2. 두 표씩 추천을 받은 11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