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털리티]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24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평가단



강수철, 부시맨, 북로드, 해기, Yearn, 희망사항, 해진, Mikuru,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나루세, fabrso, Mr.Children, 미운오리, 테크리더, 키치, espoir, 거침없는사내, 만듀우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넣어주세요.

이번 달부터 이미지를 넣지 않고 그냥 텍스트로만 넣기로 했습니다. (모바일 상품페이지에서 가독성이 떨어져서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 분야의 파트장 '키치'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키치님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아래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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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이를 초월하는 새로운 세대의 등장, 어모털 족.
    from fabrso님의 서재 2013-03-02 20:50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움찔했다. 10대 후반부터 죽을 때까지 똑같은 방식으로 살아가고 똑같은 일을 하고 똑같이 소비하는 사람들을 어모털 족이라 일컫는다고 한 부분을 보면서 말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이 있는 듯 했다. 가령 - 중간 중간에 쉰 적은 있었지만 - 계속해서 책읽기. 때때로 서점에 들렸다가 사무용품 구경하기. 마지막으로 따분한 시간을 주지 않고 항상 무언가를 할 것까지. 22페이지에 적힌 "빡빡한 일정을 짠다. 그는
  2. '어려보인다'는 착각, '젊게 산다'는 환상
    from 키치의 책다락 2013-03-11 10:30 
    언젠가 "요즘 이십대는 십대 같다"는 말을 듣고 크게 공감한 적이 있다. 잘보면 입는 옷이나 머리 스타일이 비슷한 것도 있지만, 즐겨보는 영화와 TV프로그램, 좋아하는 음악과 연예인, 관심사, 화제 같은 것들이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요즘 십대들이 너무 조숙하다거나 이십대들이 미성숙하다는 뜻은 아니다. 삼십대도 옛날 이십대 같고, 사십대도 옛날 삼십대 같고, 오십대도 옛날 사십대 같기 때문이다. 온 세대가 젊어지고 있는 것일까? 아니
  3. 일체유심조
    from 미운오리님의 서재 2013-03-18 20:38 
    피부나이, 신체나이, 생물학적나이, 정신연령 등 우리의 나이를 가늠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아마 가장 거스를 수 없는 것이 생물학적인 나이일 것이다. 사회적인 하나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지구상의 모든 인간은 자신의 출생년도를 기점으로 한 해에 한 살씩 의무적으로 더해 자신의 나이를 측정하기로 정했다. 그러나 같은 생물학적인 나이를 가진 사람이라도 건강한 정도, 사고의 깊이 등이 모두 다를 진데 우리는 어째서 사회에서 통용되는 나이(생물학적
  4. 조영남이 될 것인가? 이순재가 될 것인가?
    from Yearn님의 서재 2013-03-22 21:46 
    어모털리티? 미국 드라마 중에서 법정 드라마 장르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미국은 배심원 제도를 중심으로 변호사와 검사가 박진감 넘치는 논리 싸움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이 현실적으로 소송의 천국이라는 배경도 한 몫을 합니다. 제가 즐겨보았던 앨리 맥빌(Ally McBeal) 은 보스턴의 법률사무소를 무대로 한 여주인공 앨리 맥빌의 일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그 중에서도 인상 깊게 남아 있는 에피소드는 한
  5. 어모털족에 대한 이해의 첫 걸음
    from 은빛연어 2013-03-24 01:06 
    20대 여성들을 겨냥한 옷들에 주요 소비자층에 40대 이상의 여성들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패션에 대한 나이의 파괴 현상은 비단 여성의류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다. 남성들의 패션도 점점 더 나이 파괴 경향을 보인다. 중년의 남성들이 보다 젊어 보이기 위해서 캐주얼 같은 의상을 구입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뷰티나 성형 산업에 쏟아 붙는 돈의 규모는 익히 알려져 있어서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지만, 최근에는 남성들도 성형이
  6. 어모털리티, 이제 나이라는 경계가 무너지는 시대가 도래한다.
    from Mikuru의 기록 2013-03-24 13:44 
    우리가 사는 시대에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점점 현실이 되고 있다. 인터넷에서 '몸짱 아줌마', '몸짱 할아버지', '고령 나이에 마라톤 완주!' 등의 사건이 큰 화젯거리가 되는 것은 이제 별로 놀랄 일도 아니다. 나이가 들어도 오랫동안 일을 하거나 블루베리와 아사이베리 등의 노화 방지 식품을 챙겨 먹고, 젊어 보이기 위해 보톡스를 맞는 일 등은 거의 현대인들에게 일상다반사로 자리 잡았다. 그 덕분에 아무리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가더라
  7. 이젠 나이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할 때
    from 생각의 탄생 2013-03-24 15:24 
    어모털리티라는 상당히 생소한 제목을 가진 책입니다. 그래서인지 저와 같은 독자들을 위해 친절히 표지에다 사전적 의미까지 적어놨습니다. Amortality란 죽을 때까지 나이를 잊고 살아가는 현상을 의미하는 단어로써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어모털족(Amortals)라고 합니다. 이 용어는 <타임>지의 유럽 총괄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는 지은이 캐서린 메이어가 만든 신조어입니다. 2010년 <타임>지에서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 중
  8. 새롭게 등장한 ‘영원히 젊게 사는’ 세대
    from hajin님의 서재 2013-03-24 20:57 
    사자왕 리처드가 42세에 사망한 것과 모차르트가 35세에 사망한 것을 두고 역사책이나 전기들에서는 흔히 ‘이른 나이의 죽음’ 혹은 ‘요절’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곤 하지만, 실제로는 십자군 전쟁과 흑사병이 창궐했던 시기인 12세기에 42세는 비교적 장수한 것이고, 모차르트의 시대인 18세기 후반에도 35세는 당시 유럽의 평균 연령보다 오히려 약간 높은 편이다. 이러한 착각은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종두법으로 대표되는 예방 주사와 페니실린으로 대표되는 항생제,
  9. 나이를 잊어버린 세상 [어모탈리티]
    from espoir님의 서재 2013-03-24 21:43 
    20년 전만 하더라도 사람들의 기대수명은 70살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55세에 정년퇴직을 하면 남은 삶은 여생이라고 하며 죽음을 맞이하곤 했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는 기대수명이 80세가 넘고 내가 나이가 들어서는 기대 수명이 100세에 가까워 진다고 하니, 내가 노년이 디어서는 어떤 세상이 올지 궁금하기도 하다. 아마 지금처럼 동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마음과 몸을 젊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60세가 넘어서도 은퇴없이
  10. 나이를 잊고 살아야 할 노년기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3-03-24 22:06 
    타임지의 유럽 총괄 편집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저자가 만들어낸 신조어가 바로 이 책의 제목인 "Amortality"이다. 이것은 죽을 때까지 나이를 잊고 살아가는 현상을 의미하는 뜻이고, 이처럼 나이를 의식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같은 방식으로 사는 사람들을 어모털족이라 부른다고 한다. 사실 이 책을 쭉 읽으면서 저자의 가족부터 시작해 어모털족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데, 아마 정확한 의미는 자신들의 행동이 나이에 어울리는 것인지에 대해 별로 의문을
  11. 어모털리티
    from 거침없는사내님의 서재 2013-03-24 23:37 
    나이에 맞게 살아간다는 것이 어색한(?)시대다. 얼마전 공중파 방송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는 40대 초반 미혼(?) 남성들의 도시의 삶과 사랑을 깔끔하게 담아내면서 주목을 받았던 적이 있다. 속칭 핏이 살아있는 양복과 케주얼복을 소화해 내며 20대를 연상시키는 피부를 가진 그들의 모습에서 ‘꽃중년’이라는 표현이 거부감없이 통용되는 시대... 하긴 백세를 살아가는 삶이 가능해진 시대에 40대는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았으니 ‘꽃중년’이란 표현이 어색할
  12. '나이'라는 '것'에 대한 인식의 변화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3-03-25 00:06 
    저는 나이라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저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한데요. 예를 들어보면 이렇습니다. 만약 2013년 2월 27일에 태어난 아이와 2013년 3월 2일에 태어난 아이가 있다고 치겠습니다. 이 둘은 태어난 날짜가 일주일채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두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선배와 후배가 됩니다. 또 2012년 3월에 태어난 아이와 2013년 2월에 태어난 아이가 있다고 치겠습니다. 이 둘은 태어난 날짜의 차이가
  13. 오늘의 '이상함'은 내일은 '평범함'이다
    from 한방블르스의 행간 2013-03-25 00:13 
    ‘통섭’이라는 말을 번역, 전파한 최재천은 “사람이 쉽게 쥘 수 있는 말을 만드는 것은 대단히 성공적인 전략”이라 한다. 새로운 단어를 만들고 개념을 설명하는 것은 참 편한 ‘성공적인 전략’이다. 저자 캐서린 매이어는 “죽을 때까지 나이를 잊고 살아가는 현상”을 ‘어모털리티Amortality’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어모털리티’한 종속, “나이를 의식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같은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어모털족’이라 부른다.책에서 말하는 ‘어모털족’
  14. 새로운 개념을 배운 시간!
    from 꿈꾸는 도시 2013-03-26 18:19 
    나이를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언제나 새로운 것들이 숨겨져 있다. 그것은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일이기도 하면서 가만히 들여다 본 것들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나이가 숫자에 불과하고 나를 포함해서 모든 것들에 신뢰를 보낸다면 그것은 어떤 말보다도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놓는다. 그리고 그 흔적은 실제로 무언가를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있음을 상징하기도 한다.신조어인 어모털리티는 그래서 내가 가진 관심을 척도를
  15. 어모털리티의 확산과 세대간 갈등의 조정
    from 나루세의 공방 2013-03-27 11:36 
    벌써 십 년이 다 되가는데, 모 이동통신 광고에서 대학 강의실에 교수처럼 보이던 늙은 노신사가 알고 보니 배우는 학생이었고, 젊은 학생들 사이에서 미소 짓는 노신사를 클로즈업 시키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유명한 카피가 등장하여 화제를 모은 적이 있었다. 지난 해 연말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10년 전에 비해 50대 이상 유권자의 수가 급속하게 증가했으며, 이러한 세대 지형 분포의 변화가 결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점점 사
  16. [어모털리티, 캐서린 메이어, 퍼플카우] - 어모털족은 더 오래 더 젊게 산다
    from 테크리더 2013-03-28 15:58 
    실버산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짬짬이 관련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서 이 책은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었고, 나의 연구에도 시의적절한 인사이트를 주었다. 어모털(amortal)이라는 단어는 '영원히 늙지 않는'이라는 의미의, 저자가 만든 신조어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낮익은 개념이다. 주위를 둘러봐도'나이답게' 살지 않는 사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요즘 평균연령이 80세 가량이지만 앞으로 점점 올라갈 것이다. 현재 20대인 학생들의 상황
  17. 물리적 시간보다 정신적 시간이 더 중요한 사람들
    from 부시맨님의 서재 2013-03-31 23:57 
    처음 목차에 들어가기도 전에 테스트페이지를 통하여 책을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어모털리티인지 아닌지 어모털족으로서의 성향을 간단히 테스트해보고 있는데 전체의 문제를 모두풀고보니 대부분의 독자들로 하여금 어모털족이 될 준비가 되어있다는 동기를 확실히 부여해줄수 있는 장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내용자체가 나로서는 좀 난해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보니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데에는 문제가 좀 있지 않았나 싶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18. 삶과 죽음에 대한 속박을 벗어나려면?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3-04-01 00:50 
    왜 대한민국은 공복 다이어트가 열풍 중 일까? 공복 다이어트는 의무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한끼를 통해 진정으로 원할 때,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 된다. 배부른 상태가 아니라 적당하게 먹음으로써 속도 편해질 뿐 아니라 진정 몸의 체질이 변한다고 한다. 우리가 그리도 원하는 동안 호르몬, 노화를 늦추는 시르투인 유전자 또한 활성화된다고 한다. 요즘 책, 영화, 텔레비전에서 뱀파이어 장르가 부활하는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트와일라잇, 트루
 
 
키치 2013-03-25 10:18   좋아요 0 | URL
3월 25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총 13분 제출해주셨습니다.
기한 내에 제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