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이기적in 워드프로세서 필기 기출문제집 (모바일 페이지 & CBT 어플) -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 108선+최신 기출문제 12회
영진정보연구소 엮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워드는 이론서 없이 실전모의고사로만 충분히 합격 가능한 시험입니다. 괜히 첨부터 이론보면서 공부하기보다 모의고사 풀면서 틈틈이 이론 참고하면서 반복되는 문제를 확실히 숙지하시길 추천합니다. 거기다 요약집이 있어서 참고하기 좋습니다. 비싼 이론서 사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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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 - 폴 크루그먼, 침체의 끝을 말하다
폴 크루그먼 지음, 박세연 옮김 / 엘도라도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폴 크루그먼의 신작입니다.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 라는 강압적이면서도 패기가 돋보이는 제목으로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시중에 수많은 불황, 경제위기 관련 책들이 나오고, 딱히 별반 다른게 없음을 알지만 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불황을 끝낼 수 있는 비법이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제가 학창시절 경제학을 복수 전공할때 폴 크루그먼이라는 인물에 관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깊은 관심까지는 아니고, <불황의 경제학>이라는 그의 저서를 읽어본 정도입니다.

크루그먼 교수는 대표적인 케인즈 학파입니다. 케인즈란 1930년초 미국의 대공황이 발생해 경제가 파탄 났을 때, 구원투수로 등장하여 기존의 주류경제학과는 정반대의 정책을 펼치면서 대공황을 성공적으로 극복해낸 인물입니다. 주류경제학이었던 고전학파가 "공급에 따라 수요가 결정된다" 라고 주장하던 바와 달리 케인즈는 대공황의 원인이 유효수요의 부족이라고 주장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개입과 재정지출이 해결책이라고 말하며 정부의 시장개입과 막대한 지출을 통해 대공황을 극복해내며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케인즈 학파인 폴 크루그먼의 주장은 케인즈의 이론과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지금의 불황이 미국의 대공황 상황과 비슷하다고 보고 재정지출 확대를 처방책으로 내놓았습니다. 양적완화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의 지속적인 경기부양책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불황이라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소비를 줄인다면, 기업의 생산량 감소로 이어지며 매출은 줄어들고, 결국 일자리 또한 줄어듭니다. 결국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기 때문에 시중에 돈을 더 풀어서 소비를 촉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누군가의 지출이 누군가의 수입"이라는 말처럼 충분한 소비가 뒷받침돼야 경제가 활성화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그의 주장들은 여러 가지 데이터와 지표를 통해 그의 이야기를 뒷받침해줍니다. 하지만 이런 그의 주장이 이론처럼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불황기에는 조세수입 감소와 실업의 증가로 안 그래도 재정지출이 늘어 재정적자가 발생하는데, 거기다가 재정지출을 더 늘리게 되면 재정건정성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실업률 감소나 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수는 있지만, 그 효과가 미미하고 여러 내외부적인 요인에 따라 결과가 쉽게 달라진다는 것이 문제점입니다. 과학실험과 달리 경제정책의 실행은 그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과거의 상황을 참고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그것 또한 시대와 상황에 적용하는 것이 달라지기 때문에 여간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그냥 허리띠를 졸라매고 쥐 죽은듯이 이 겨울(불황)이 끝나기를 숨죽이며 지켜볼 것인가 아니면 아무것도 예측할 수 없는 이 상황에서 뭐라도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의지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을 보고 크루그먼은 정부가 불황을 극복할 의지가 없다고 강하게 몰아붙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특징은 단순히 경제위기의 원인을 파헤치는 것이 아니라, 이 상황을 극복할 방법을 내놓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 상황을 진단하고,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하며,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기존의 긴축정책을 주장하던 이들을 비판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계속 지적되어온 양적완화 정책에 따른 문제점(부채, 인플레이션 등)에 대한 해답도 내놓습니다. 그리고 유럽의 경제위기를 진단하였다는 점이 흥미로운 부분이었는데, 가장 큰 원인을 유로화로 뽑고 있다는 점입니다. 유럽의 통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유료화 출범이 오히려 역으로 위기를 자초했다고 말합니다. 그의 정책은 어떤 시각에서 해석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유로화의 문제를 지적한 부분은 상당히 공감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졸업 후 한동안 잊혔던 케인즈 학파 경제학에 대해 다시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걸 보면 주류경제학은 시대에 따라 돌고 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경제학파의 이론으로 위기를 극복하면 후에 또 다른 위기가 발생하고, 또다시 다른 경제학파가 나타나 문제를 해결하듯 다시 돌고 돕니다. 폴 크루그먼의 주장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한쪽만 바라보기 보다 다양한 경제이론과 주장을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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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08: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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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만 모여도 꼭 나오는 경제 질문 - 선대인연구소가 대한민국 오천만에게 답하다 선대인연구 1
선대인경제연구소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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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두 명만 모여도 꼭 나오는 경제 질문
(선대인연구소가 대한민국 오천만에게 답하다)
선대인경제연구소 저 / 웅진지식하우스 / 2013.03.25


<두 명만 모여도 꼭 나오는 경제 질문>이라는 제목처럼 일반적인 경제원론적인 이야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예상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내용이었는데, 상당히 공격적이면서도 대한민국 경제의 어두운 면을 집중적으로 파고든 책입니다. 어떻게 보면 현실적이면서도 가장 최근 국내의 경제이슈를 다룬 책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문제들은 선대인연구소가 강연, SNS를 통해 많이 받았던 질문 38개를 엄선했다고 합니다. 실업과 은퇴, 공공요금 인상, 물가상승, 부동산, 하우스푸어, 재테크, 환율, FTA, 복지 등 둘이 모이면 흔히 하는 주제들이지만 누구도 정확하게 말하기 쉽지 않은 부분들을 구체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대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이라고 보면 위에서 말했듯 지루하고 동떨어진 경제학이론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우리의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경제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뉴스나 신문 등에서 하루에도 수 도 없이 접하지만, 정확하게 잘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 이해하고 흐름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에 대한 비판에서 그치지 않고, 해결법이나 개인이 해나가야할 실천사항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언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비판에 비하면 그 분량은 적음.

반면 단점을 꼽으라면 새빨간 책 표지만큼이나 너무나도 진보성향이 강한 내용이라는 점입니다. 어느 성향이냐가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분석과 비판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기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보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에겐 가뭄에 한줄기 물과 같은 시원함을 선사하겠지만,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책을 읽는 내내 불편함을 느낄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 경제 문제를 너무 과거 정부에 전가하는 점도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따지고 들어가면 끝도 없다고 생각하기에..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면 우리에게 남은 것은 절망과 불안뿐이라고 느껴집니다. 너무 신랄한 비판으로 암담한 미래가 올거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숨이 턱턱 막히지만, 한편으로 이런 심각한 문제를 우리가 애써 외면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장밋빛 미래를 점치는 달콤한 이야기보다 현실적이면서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 이런 책도 가끔은 읽을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그래야 경각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살아가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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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7 09: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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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마법사들]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디지털 시대의 마법사들 - 융합과 혁신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MIT미디어랩 이야기
프랭크 모스 지음, 박미용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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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디지털 시대의 마법사들
(융합과 혁신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MIT 미디어랩 이야기)
프랭크 모스 저 / 박미용 역 / 알에이치코리아 / 2013.03.11

"10년 후 미래가 궁금하면 실리콘 밸리를 가고, 20년 후 미래가 궁금하면 MIT 미디어랩을 주목하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MIT 미디어랩은 과학기술자들에게 "꿈을 공장"으로 통한다고 합니다. 이 책은 프랭크 모스가 MIT 미디어랩 3대 소장으로 임명되어 5년간 일하면서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담아놓은 책입니다.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마법사가 아닌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마법같은 놀라운 기술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례들이 보여주며 앞으로 인류가 살아가는데 있어 어떤 과학기술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족하고 편리하게 해주는지 미리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미디어랩은 1985년 설립한 이래, 지난 30년간 놀라운 기술을 선보였는데, '옷처럼 입는 컴퓨터(Wearable Computer)', '전자잉크', '모션 캡쳐 기술', 음악게임 '기타 히어로', 디지털 로봇완구 '레고 마인드스톰' 등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아마 다들 한번쯤 들어봤고, 경험해본 기술일 것입니다. 이 책에서 소개돼 있는 기술은 휴머노이드 로봇 '넥시', 접을 수 있는 차세대 도시자동차 '시티카', 어떤 표면이든 컴퓨터 터치스크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식스센스' 등이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어떤 기술일까 궁금증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연구원들이 자신들이 생각해낸 기술을 접목시키고 개발하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와 경험담이 자연스레 녹아 있는게 이 책의 가장 특징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기술이 우리의 인간성을 몰살하기 전에 우리는 기술에 인간성을 입혀야 한다!" 라고 신경과학자 올리버 색스는 2007년 MIT 미디어랩 심포지엄의 기조연설 중에 말한 바 있습니다. 그만큼 미디어랩 로봇 개발자들이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바로 인간과 교감을 통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드는 것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로봇들이 우리 생활 일부 또는 산업현장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로봇들은 단순한 반복적인 일 또는 인간이 하기 힘든 위험한 일과 같은 것들을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원들은 미래에는 좀 더 로봇이 인간과 가까운 실생활에 도움되는 일을 하길 바라고 있으며, 인간과 교감할 수 있고 정서적인 안정을 줄 수 있는 조금이라도 더 인간적인 로봇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디어랩에서는 단순히 돈이 되는 제품을 만들지 않습니다.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한 로봇 또는 기술을 개발하는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타자기가 처음 장애인을 위한 도구로서 개발되어 쓰였다가 대중에게 보급되고, 후에 컴퓨터가 등장하기까지 많은 영향을 미친 경우에서 그 사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후에 대중들에게 널리 보급되는 과학기술을 개발하는 것 또한 미디어랩 연구원들이 꿈꾸는 목표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이곳에서는 전공을 벽을 허물고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인재들이 열정으로 똘똘 뭉쳐 자발적으로 연구를 이끌어 나가고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전 공대 출신이 아니라 솔직히 처음에는 과학기술 이야기에 별 관심이 없었던터라 다소 지루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책을 읽을수록 다양한 첨단기술에 매료되며 한편으로는 벅찬 감동을 받기도 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첨단 과학기술에 관심이 있건 없건 떠나서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봅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혁신을 향한 미디어랩의 기술개발이 미래의 우리 삶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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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7 09: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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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의 경제학

 - 모방은 어떻게 혁신을 촉진하는가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방이라는 단어에는 부정적인 느낌을 가지고, 반대로 창의적 또는 창조적이란 단어를 항상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개발도상국의 기업이 선진국의 제품을 모방하여 저렴한 가격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오리지날의 제품을 뛰어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결국 이 책에서는 베끼기가 만연해도 창작활동이 시들해지지 않고 오히려 활발해질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칩니다. 이 책을 통해 합벅적으로 허용되는 모방을 통해 새로운 신제품들이 등장하고 산업의 규모가 커지는 사례를 알아 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라 성공 스토리

 - 다양성과 스피드로 세계를 재패한


 SPA(Speciality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브랜드의 대표주자인 자라(ZARA)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책입니다. 처음 스페인에 1호점을 낸 이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패션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한 자라의 이야기와 창업주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경영 철학과 신념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최근 SPA 브랜드가 붐을 이루면서 유니클로에 대한 책들은 시중에 많이 나와서 접했지만, 정작 자라의 이야기는 접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라의 성공 비화는 물론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음을 훔치는 사람들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추적한 연구보고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조사하여 그들은 어떻게 많은 사람들의 중심에 서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과 그 방법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우리는 평소에 살아가면서 어떻게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합니다. 조직에서든 일상생활에서든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하거나 내편으로 만드는 일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열 물길 속은 알아도 한 사람의 속은 모른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그만큼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세계적인 기업, 저명인사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바로 실행해볼 수 있는 실천방법을 담고 있으며, 독자들이 그들처럼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도와줍니다.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쉼 없이 분주함 속에 미처 깨닫지 못했던 소중한 것들


 우리는 쉴새없이 정신없고 바쁜 하루를 살아갑니다. 흔히 삶이란 표지판이 없는 낯선 길을 걷는 것과도 같다라고 합니다. 항상 평탄한 길을 가는것이 아니라 장애물을 만나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일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때론 실수를 하고, 실패를 겪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것은 삶에 대한 속도가 아니라 바로 방향입니다. 방향을 제대로 잡고 차근차근 실행해간다면 시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삶은 100미터 단거리가 아닌 마라톤과 같습니다. 우리모두 자신이 원하는 목표와 꿈을 향해 제대로 된 방향을 세우고, 실행에 옮긴다면 모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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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11:0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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