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2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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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12월 31일~1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2년 12월 1일~12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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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The Suburbs 2013-01-01 13:11 
    1. 멈춰라, 생각하라- 지금 여기, 내용 없는 민주주의 실패한 자본주의슬라보예 지젝 (지은이) | 주성우 (옮긴이) | 이현우 (감수) | 와이즈베리 | 2012-12-03 | 원제 The Year of Dreaming Dangerously 2011년 지구촌이 자본가의 탐욕이 최고조로 절정에 있었을 때, 효울을 최대가치로 여기는 사회에 살고 있는 대중들은 마치 19세기 장시간의 노동시간과 저임금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이 부르조아에게 대항한 듯한 분노를 발
  2. 1월의 인문/사회/과학/예술의 주목신간
    from 불꽃나무님의 서재 2013-01-02 11:06 
    1. 쇼에게 세상을 묻다 조지 버나드 쇼 지음, 김일기 외 옮김 / TENDEDERO(뗀데데로) / 2012년 12월 세익스피어 이래로 가장 훌륭한 극작가로 칭송받고 있는 조지 버나드 쇼, 그의 말은 통찰력있는 명언으로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진정한 그의 진가를 모른다. 그에 대한 말이 단편적으로만 떠돌뿐 전체적인 그의 사상인 감추어져 있다. 이 책은 조지 버나드 쇼의 진정한 전체 모습을 그려주고 그가 남긴 주옥같은 명언들이 곳곳에
  3. [1월] 읽고 싶은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qwerta님의 서재 2013-01-02 19:06 
    멈춰라, 생각하라- 지금 여기, 내용 없는 민주주의 실패한 자본주의슬라보예 지젝 (지은이) | 주성우 (옮긴이) | 이현우 (감수) | 와이즈베리 | 2012-12-03 '지젝, 지젝, 지젝...!' 언젠가부터 자주 이름을 듣게 되었고, 이젠 이름이 나오면 관심갖게 되는 인물이 된 지젝. 관심이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유명세 때문. 도대체 어떤 이야기를 하는 사람일까? 어떤 인물이기에 사람들이 이렇게 열광하는 것일까? 매우 궁금했다.신간이 나올 때
  4. 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추천
    from 보통의 존재 2013-01-03 02:12 
    2013년이다. 나는 올해 어떤 책들과 만나게 될 것인가.일단 여기서 출발한다. 1. 세계사의 구조 가라타니 고진 컬렉션 10권이다. 아는 건 없지만, 자본제사회 이후의 미래를 전망하는 책이라니 기대된다. 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번역이 괜찮다면 천천히 따라갈 수 있으리란 막연한 희망을 품고. 자본제사회를 살아가면서 부딪힐 수밖에 없는 문제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라는 게 과연 뭘까? 세계사의 구조를 면밀히 파헤쳐보자.
  5. 1월의 주목할 신간[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따뜻한 책방 2013-01-03 10:37 
    2013년 첫 활동입니다.^^ 사실 새해 기분은 조금도 나지 않지만.. 그래도 사회에서 저를 완전히, 확실히, 분명히(-_- ;) 이십대 후반으로 분류해버리는 나이가 되었다는 건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나이먹은 것, 나이값 하기 위해 더 부지런히 살아야 한다는 것 정도를 한번 더 되새기며 올 한해 출발하려구요. 사실 날짜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뭐. 해가 바뀌든 안 바뀌든 난 하루하루 커 가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의 성장 속도에 견주면 더딜지 빠를지 비교해
  6. 2012년 12월중 출간된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불켜진 방 2013-01-03 12:51 
    시간을 의식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시간의 속박에서 벗어나 시간의 주인으로 사는 법을 탐구한 시간 심리 분석서라는 점에 관심이 갑니다. 우리가 느끼는 시간의 진실을 인류학, 물리학, 철학, 문학, 초심리학을 동원해 폭 넓게 조명하고 있다네요. 시간을 지배하는 데 머물지 않고 시간 자체를 초월하는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안내한다고하니 그 길을 따라가 볼까 합니다. .................................................
  7. 12월 신간 페이퍼
    from 드보르작 님의 서재 2013-01-03 20:30 
    가라타니는 ‘생산양식’이 아닌 ‘교환양식’을 통해 원시공산제사회(씨족사회)에서부터 현재의 자본제사회까지의 인류 역사를 새롭게 서술하고 있으며 나아가 자본제사회 이후에 대한 미래전망까지 제시하고 있다. 그는 자본주의 다음에 '증여'가 중심이 되는 사회체로 나아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발터 벤야민 선집 10권. 이 책은 발터 벤야민의 박사학위 논문 「독일 낭만주의의 예술비평 개념」(1919), 그리고 교수자격 논문인「독일 비애극의
  8. 새해에는 이런 책, 어떠세요?
    from 매리의 책갈피 보관함 2013-01-04 01:50 
    * 철들고 그림 그리다성인이 되고 나서, 스케치북을 처음 접한 초등학생의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저자의 이야기와 스케치가 펼쳐진 책이다. 잃어버린 꿈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 접어둔 가능성에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생동감 넘쳤던 시절 처럼 그림을 그려보자고 말하는 저자가 반갑다. * 바그너, 그 삶과 음악영화 호빗을 재밌게 본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봐야 한다. 반지의 제왕까지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더더
  9. 2013년을 이끄는 경제,자기개발서 모음
    from 부시맨님의 서재 2013-01-04 17:33 
    글로벌 경제와 국제관계 연구의 권위자인 스한빙 상하이자오퉁대 교수가 열강들의 정책 이면에 숨어 있는 각국의 속내와 진실을 중국의 입장과 시각에서 파헤친 책. 저자는 세계경제의 중심축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새로운 관계 설정이 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망한다.혹자가 이야기하기를 세계를 움직이는 거대한 힘이 아시아,중국,미주,유럽을 지나 다시 중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하는데 약 1년여전에 들은 것을 책으로 다시한번 만나게
  10. [2013년1월] 인문사회과학예술분야 신간추천
    from 에코공작소 셜키 2013-01-05 02:40 
    안녕하세요! 알라딘 12기 신간평가단 인문사회과학예술분야의 셜키입니다.1월에도 신간추천은 계속됩니다!12월에 출간된 신간을 대상으로 제맘대로 골라본 신간 top 3 를 소개합니다. 1.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노엄촘스키, 스티븐 핑커, 에드워드 월슨 지음/ 이창희 옮김/ 동아시아/ 2012.12) 다음은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책소개이다.혁명의 첨단에 선 사람들의 생각을 모은 책이다. 5년에 걸쳐
  11. 2013년 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3-01-05 12:35 
    코페르니쿠스의 연구실 데이바 소벨 지음, 장석봉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인식론에서 칸트가 이룬 업적을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라 한다. 칸트는 자신의 업적을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란 불렀는데 놀라운 것은 그가 표상(表象) 개념을 붕괴시켜기 때문이다. 이는 표상을 통해 인간이 이해된 것이 아니라 인간을 통해 표상이 이해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인간을 통해 표상이 이해되기 시작했음을 의미하는 인식론에서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은 결국 선험적 주체를 말하
  12. [인문/사회/과학/예술] 1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3-01-05 12:52 
    1월이면 항상 올해엔 책을 좀 더 많이 읽어야지 라는 다짐을 하게 되지만, 추운 날씨 탓에 따뜻한 이불 속에만 머물게 되고, 이불 속에만 머물다 보니 잠만 늘게 된다. 자고 싶을 때 잘 수 있는 게 백수의 특권이긴 하지만, 그래도 올해는 잠을 좀 줄이는 것을 새해 목표로 삼아보기로 한다. 12월 출간도서를 살펴보니 관심 가는 책이 다른 때보다 월등히 많다. 내가 신간평가단 추천도서를 고르는 방식은 알라딘의 '새로 나온 책'을 살펴 1차 목록을 작성하고
  13. 1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3-01-05 22:29 
    1. 비트겐슈타인 평전 / 레이 몽크 (필로소픽) 나는 철학을 심도 있게 공부하거나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철학을 만든 철학자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철학자의 삶을 들여다보면 사상의 원류를 발견한다면 철학이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관심 있는 철학자의 평전이 출간되면 무척 반갑다. 그리고 철학을 공부하기 전에 가질법한 철학자에 대한 편견도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2. 사이언스 이즈 컬처 / 노암
  14. 새해 신간평가단 인사올립니다 ^^
    from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2013-01-05 23:20 
    최근에 브뤼스 라투르의 <과학인문학편지>를 읽었습니다.말그대로 과학과 인문학의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 책이었는데요.저는 그 책을 읽으면서 참 묘한 기분을 느꼈어요.삶의 편리를 위해 과학이 존재한다면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학문인 인문을 필수불가결한 관계라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 동안 과학과 인문학은 철저하게 분리되어 왔습니다. 무척 아이러니한 상황이 된 것이죠. 그래서 브뤼노는 말합니다이제까지 과학이
  15. 1월 신간 주목 추천작입니다.
    from 잡학서재 2013-01-06 10:26 
    『카오스의 글쓰기』모리스 블랑쇼 지음, 박준상 옮김, 그린비, 2012. 12. 철학적 사유를 이끄는 글쓰기는 논리와 논거가 충실한 명징한 언어가 불가한 경계일 때가 많다. 블랑슈는 그의 내밀한 일상처럼, 여백과 침묵 속에서 사유의 단상을 구성한다. 형식 자체가 낯설어짐으로써, (죽음, 작품, 타자, 저자, 수동성, 밖이라는) 각각의 개념이 하나의 전체 맥락에서 흐트러지지 않는다. 철학과 문학이 확고한 개념으로 설명되어야 한다는 가능성을 의심하는 지점
  16. 1월을 시작하며 군침흘리는 책들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3-01-06 16:57 
    어김없이 새해가 밝았고, 어김없이 알라딘에 접속했다. 그리고 난 어김없이 새책들을 보면서 침만 꼴깍꼴깍 삼킨다. 내게 침을 삼키게 만드는 책들을 5권만 꼽으면 이렇다. 말이 필요없다. 가라타니 고진이라는 이름만으로 설명이 끝난다. 한권한권 슬금슬금 나오더니 벌써 10번째 책이다. 예비군 훈련장에 들어가서 6권을 읽었던 것이 벌써 2년전이다. 앞으로 얼마가 더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의 책을 읽는 것은 생각보다 난해하지만, 그만큼 즐겁다.
  17.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1월 추천도서 정리.
    from nunc 2013-01-07 01:06 
    이번 달 추천도서도 정리해서 올립니다.1월 6일까지 15분께서 총 63권의 책을 추천해 주셨고, 그 중 복수 추천을 받은 책은 7권입니다. 1.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책은 9표를 얻은 <세계사의 구조>입니다. 15분중 9분이 추천을 해 주셨으니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역시 저자의 이름값을 한다는 생각입니다. 2.다음으로 많은 표를 얻은 책은 5표를 얻은 <사이언스 이즈 컬처>와 4표를 얻은 <비트겐슈타인
  18. 1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kgh53244님의 서재 2013-01-08 00:02 
    슬라보예 지젝의 얼마 전 내한. 라캉과 헤겔을 동시에 전공한 그는 주목받는 철학자이다. 시장의 붕괴를 막기 위한 각국 정부의 개입은 시장의 부채를 공공 부채로 이전하며 ‘부자들의 사회주의’라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고 이 현상에 대한 저항이 격렬하게 진행 중이다. 그럼에도 지구의 종말을 상상하긴 쉽지만 여전히 자본주의의 종말은 상상하기 어렵다. <멈춰라, 생각하라>는 잠시 행동을 멈추고 현 체제의 본질과 유지 원리를 곰곰이 생각하고 세계의 근본
  19. 12월 신간추천페이퍼
    from 읽고 생각하고 쓰다 2013-01-08 20:46 
    늦었지만 신간추천을 남긴다. 역사에 관한 책을 읽고 싶어져서 몇권을 골라보았다. 주제는 비주류를 위한, 비주류에 관한, 비주류에 의한 역사. 유라시아 고려인 디아스포라의 아픈역사 150년 유대인들은 남북왕조가 무너진 후 신 바빌로니아의 수도인 바빌론에 강제로 끌려갔다. 그들은 훗날 팔레스타인 땅으로 되돌아 왔지만, 일부는 바빌론에 남겨져 공동체 생활을 유지하게 된다. 이처럼 한 인종이 자신의 살던 곳이 아닌 다른 나라로 이주해 '흩뿌려지거나 퍼지는
  20. [알라딘 신간평가단 #2.] 12월 출간 도서
    from 평화로운 치즈빵 2013-01-10 12:52 
    페이퍼 마감이 1/5였는데 본의 아니게 어겨버리고 말았다. 공지를 찾지 못해서... 상당히 면목 없는 가운데, 기록을 위해 남겨두는 12월 출간된 관심 도서. 대한민국 나쁜 기업 보고서 - 나를 지켜주는 기업이 필요해요김순천/ 오월의 봄트위터 지인 중 하나가, 동종 업계 친구들을 만난 자리에서 "회사 욕을 먼저 한 사람이 밥값 내기" 를 했는데 삼십분도 안돼 울부짖는 사람이 나오더란다. 회사를 다니지 않았을 때 과연 우리는 만나서 무슨 얘기를 했을까,
 
 
nunc 2013-01-05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당자님, 이 글 카테고리가 잘못 설정되어 있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3-01-08 18:36   좋아요 0 | URL
흙 죄송합니다.
찰떡같이 알아서 올려주신 평가단 능력자 분들께 무한 감사를 ㅠㅠ

청춘의반신상 2013-01-07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년이라고 멍때리다 보니, 벌써 시간이 훅지나갓네요. 지금 올려도 반영은 안되겠죠? T^T

일개미 2013-01-08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영은 안되겠지만 저도 뒤늦게나마 올려봅니다.

비로그인 2013-01-10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간평가단 공지란만 체크하다 이 글을 못 봤네요 ;ㅅ; ... 늦게나마 작성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