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세이 12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드디어 12기 첫 미션입니다~


12월부터 활동 시작인데, 해당일이 주말인 관계로 하루 빠르게 올립니다! 


 

에세이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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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11월 30일~12월 5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2년 11월 1일~11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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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 마음을 데워 줄 에세이
    from Golden Slumber 2012-12-01 13:26 
    <안녕 다정한 사람> / 은희경, 이명세, 이병률, 백영옥, 김훈, 박칼린, 박찬일, 장기하, 신경숙, 이적 / 달'테마가 있는 릴레이 여행'. 일 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열 명의 사람들이 떠났다가 돌아왔다. 각자 다른 도시에서 다른 것들을 보고 돌아온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 권에서 만날 수 있다니!안녕 다정한 사람이라는 제목과 더불어 꼭 웃는 것 같은 표지가 마음까지 서늘한 겨울을 데워줄 것 같은 느낌의 책. <고요함이
  2. 12월 에세이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2-12-01 20:57 
    1. 안녕, 다정한 사람 / 달 여행은 어떤 형태로 떠나든간에 설레임과 두려움이 함께 하는 것이다. 열 명의 각계각층 명사들이 한 명씩 세계 각지로 떠났다가 돌아오고, 다시 떠나기를 365일이 걸린다. 은희경, 신경숙, 이병률, 박칼린, 김훈 등...그들이 어떤 곳에서 무엇을 느겼을까? 그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2.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 / 이지성 / 문학동네 필린핀 톤도의 파롤라 마을, 그곳은 온통 쓰레기로 덮힌 마을이다.
  3. 12월, 이 달의'에세이' 주목도서
    from 느리게 채우다 2012-12-02 02:11 
    기다리지 않아도 시간은 오고 배웅하지 않아도 시간은 간다. 내 것이나 내 것이 아닌 시간.돌아보고 돌아보다괜스레 쓰라린 자리가 되는, 12월. 이 달에 내가 주목한 도서들을 차곡차곡 적어본다.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마크 네포 지음, 박윤정 옮김 / 흐름출판 / 2012년 11월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라는 부제에 마음이 끌려 책을 열었다. 삶을 살아내는 것이 아니라 끌려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해야 할 일들을 내려놓고 고
  4. 12월, 당신과 같이 읽고 싶은 책.
    from 천천히 피는 꽃 2012-12-02 10:18 
    12월 추천도서 1. 시옷의 세계 / 김소연 / 마음산책 가끔 책을 읽다보면 그 작가의 머릿속이 너무나도 궁금해질 때가 있다. <시옷의 세계>란 제목을 보고 그랬다. 이 작가의 머릿속이 궁금하다고. '시'에다 '옷'을 입힌 그녀는 어떤 사람일까? 나처럼 궁금한 이는 한번쯤 걸음을 멈추고 되돌아와 책장을 넘겨볼 것이다. 스르륵하고 넘어가는 책장 소리가 [시옫]하고 하고 발음할 때 이 사이로 빠져나가는 바람 소리와 닮았다. 언어의 세계는 이
  5. 12월 읽어내고 싶은 에세이
    from 그 여자네 집 2012-12-03 01:35 
    겨울아이인 제게 특별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눈물나게 소중한 12월,알라딘 신간평가단 12기로서의 첫 미션입니다! 그러고보니 정말 제게 특별하네요! 12.12..... 이 숫자는 제가 태어나기도 한 날짜입니다. :)첫 미션부터 읽고 싶은 에세이가 무척 많아 굉장히 고심한 끝에 5권을 추천합니다. 역시 에세이 분야 선택이 탁월했나 봅니다. 제 눈엔 특히 좋은 책, 갖고 싶은 책, 읽어내고 싶은 책이 아주 많습니다. 1. 안녕 다정한 사람 / 은희경, 신경숙
  6. 12월, 끌리는 에세이
    from 천천히 읽기 2012-12-03 12:03 
    <시옷의 세계>, 김소연 <극에 달하다>라는 시집으로 처음 알게 된 김소연 시인. 전작 <마음사전>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최근 출간된 <시옷의 세계>는 그 컨셉도 특이하고 주변의 평이 워낙 좋아서 꼭 읽어보고 싶다. 그런데 왜 하필 '시옷(ㅅ)'이었을까. '시'와 '시인'에서 출발한 시옷이었을까, 아님 '사랑'에서 출발한 시옷이었을까. 궁금하다. <엄마, 사라지지 마>, 한설희 60대의
  7. 12월, 눈에 띄는 신간 에세이
    from Rinny's Book Cafe 2012-12-04 00:05 
    12월, 눈에 띄는 신간 에세이 [by. 리니Rinny] 추운 겨울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계절. 아마도 우리에게 가끔씩 필요한건 잔잔한 캐롤을 들으며 이불을 꽁꽁 싸매고 읽는 에세이 책 한권이 아닐까? 그리고 이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집 안에서 함께할 따끈따끈한 신간 에세이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 책들로 연말을 보낸다면 잔잔하고 즐거운 감동으로 2012년을 마무리 할 수 있을거란 예감이 든다.알라딘 신간평가단 12기로 처음 작성하는 페이퍼
  8. 12월, 이 에세이와 함께 따뜻히
    from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2012-12-04 07:44 
    안녕 다정한 사람 (김훈, 신경숙, 은희경, 박찬일, 이적, 이명세, 이병률, 백영옥, 박칼린, 장기하) 어디로 여행가고 싶습니까? 이 물음에 열 명의 사람이 떠났다. 소설가부터 뮤지션, 심지어 셰프까지 자신만의 여행길에 올랐다. 사람들에겐 각자의 소망이 있고 자신이 꿈꾸는 여행에는 그 소망이 투영된다. 그렇게 그들은 집을 나섰고, 느끼고, 글을 토해냈다. 열 개의 다른 시선이 교차하는 열 개의 이야기. 게다가 이병률 시인의 사진까지 더해지니, 이보다
  9. 12월에 만나는 신간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2-12-04 11:47 
    매년 12월이면 마음은 마냥 분주하고 그에 따라주지 못하는 몸은 언제나 걸리적거린다.몸과 마음이 제각각이라는 사실을 선명하게 인식할 수 있는 시기는 일 년 중 이때가 유일하지 싶다. 그런 까닭에 책상 앞에 차분히 앉아 책에 몰입하기는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오늘 이것을 끝내야 하는데...', '아, 이번주까지는 그 일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하고 생각하다 보면 펼쳐 놓은 책의 같은 페이지를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하여 읽는 나 자신을 발견하
  10. 12월 에세이 주목 신간!!
    from 책이 좋아 책하고 사네.. 2012-12-04 21:47 
    12기 신간 평가단이 되어 너무 기쁘네요 ^^ 이 얼마만에 시작하는 평가단 활동이고, 책읽기인지 모르겠습니다!!(올 한해 너무 책을 안읽어서 정말 후회가 막급이지만 도저히 책읽을 상황이 아니였던지라.. ㅠㅠ)열심히 읽고,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에세이분야 좋은 책이 많아 고르는데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꼭 서점가서 신간서적코너 구경하는 기분이였어요~ ^^ 12월 크리스마스가 있어 괜히 설레고, 이런저런 일들로 분주하고, 바쁘지만 긴 겨울밤 책읽으며
  11. 12월 주목할 신간-에세이
    from 불량주부의 비밀책방 2012-12-04 22:17 
    어렸을 때 참 꿈이 많았다. 중학교 때의 꿈은 라디오 DJ였다. 목소리가 좋아서. 는 물론 아니다. 이유라면, 당시 보았던 크리스찬 슬레이터의 <볼륨을 높여라>에 너무 몰입했기 때문일까. 신해철의 음악도시를 너무 많이 들어서? 흑, 그래 맞다.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so be it! " 이라고 외칠때 정신 못차리고 얼마나 방방 뛰어댔는지. 이젠 머리가 벗겨져가는 그를 보면 가슴만 아플 뿐이고. 신해철의 마지막 방송의 마지막 노래 뉴트롤스의 아
  12. 12월, 읽어보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소나무집에서 2012-12-05 14:04 
    벌써 12월이 되었다. 깊은 생각 없이 오랜만에 신간평가단을 신청했는데 운영 방식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추운 겨울 다양하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따뜻하게 보내고 싶다. 내가 성장한 집은 시골에 가면 만날 수 있는 흔한 한옥이었다. 아주 근사하진 않았지만 넓은 마당가에 오동나무, 감나무, 전나무 등이 서 있고 마당 끝을 꽃밭으로 꾸민 집이었다. 그리고 집 구석구석에 공간이 많아 놀기에 맞춤인 정겨운 집이었다. 십여 년 전 부모님은 새로 콘크리
  13. [에세이] 12월 신간 나들이
    from 글샘의 샘터 2012-12-05 21:02 
    정말 오랜만에 알라딘 서평단이 되었다.1~5기까지 활동했고, 이번이 12기인가 되니깐~ 푸~욱 쉰 셈이다. ^^ 내 독서 편향을 보니, 에세이와 평론집이 많더라~문학쪽도 당연히 많고...매달 새로 나오는 에세이를 미리 살펴볼 수 있어 좋다. 이번 달에 눈에 띄는 에세이 몇 권. 1. 이유석, 맛있는 위로 '심야식당'이란 만화를 재밌게, 그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짠하게 읽어서, 압구정이든, 프렌치 레스토랑이든... '심야식당'에 필
  14. 계절도 바뀌고 책도 두터워지다
    from 나만의 블랙홀 2012-12-05 22:53 
    'ㅅ' 시옷이라 불리는 낱말보다도 작은 자모에 거창하게도 '세계'랄 만한 세계가 존재할까? 시인의 눈에 비친 시옷의 세상은 글의 목록으로만 보아도 '역시'라는 긍정의 감탄사가 절로 흘러 나온다. 왜 시옷으로 떠올리는 세상을 편애할 수밖에 없는지, 조금은 슬프고 고요하며 아린 느낌의 언어의 세상을 새롭게 응시하게 한다. <마음사전>에 이은 김소연 시인의 각별한 언어놀이에 또한번 완전한 동화를 꿈꾸며 빠져 들 수 있을까 자못 기대가 된다.    
  15. 기대되는 12월의 에세이
    from 미실이님의 서재 2012-12-06 00:57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이 때 따뜻한 아랫목에 배 깔고 누워서 책 한권 읽어도 좋겠지요.12월에는 어떤 책들이 기대작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1. <모두 변화한다 - 모옌> 2012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모옌의 첫 번째 자전에세이이자 비 망록입니다. 아직 접해보지 않은 작가라서 정말 기대가 많이 되는 한 분이십니다. 이 책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니 모옌이라는 작가를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반가운 에세이가
  16. 12월 에세이 추천 도서
    from - 2012-12-06 01:19 
    숨통트기강미영 / 웅진지식하우스 오늘도 수고한 나를 위한 토닥토닥, 지루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35가지 놀이. 헐레벌떡 출근 버스 타기, 거절하지 못한 남의 부탁, 말이 통하지 않는 상사…. 하루에도 몇 번씩 숨통이 턱턱 막힌다. 기분 전환한다고 9박 10일 여행을 떠나고, 큰맘 먹고 카드를 긁어보지만, 달라지는 건 그때 뿐. 일상이 달라지지 않는다. 이럴수록 정신을 더 차려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을 해봐도, 좋지 않은 기분은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17. 12월 주목 신간!
    from 시공간여행자 2012-12-06 11:04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쫄깃요즘 제주도의 인기가 엄청나서 제주도 관련 책들도 마구 쏟아지고 있어서..조금은 질리고 있었는데. 웬지 내 눈을 끄는 요런 책이 나왔다. 실제로 도시에 살다 내려간 경험담 책은 많지만...메가쇼킹의 신혼여행만화를 너무 재미있게봐서인지 이 책은 뭔가 색다른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만화책은 아니지만.만화같은 재미가 깨알같이 있지않나 싶고..ㅎㅎ )그래서 기대되는 책 한권. 철학자의 늑대<괴짜 철
  18. 12월, 마지막은 당신들과 함께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2-12-06 13:54 
    12월이 왔다. 지나갔던 것들도 많은데 아직 한달의 기간 동안 지나 보내야 할 것들이 더 남았다. 삶의 기억들을 볼 수 있는 에세이들의 향연. 그중 가장 가슴에 담고 싶은 책들은. 1. 한설희 (지은이) | 북노마드 | 2012-11-15 마치 누군가의 삶을 훔쳐 보기라도 하듯이 노모의 2년간의 시간을 딸이자 작가, 그리고 다른 화자로 얘기하고 있는 이 책을 그냥 지나칠수 없다. 엄마라는 얘기만으로 덜컹 거리는 마음을 쓸어 넘겨야 할것만 같다
  19. [12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2-12-06 19:12 
    1. 사랑외전 - 이외수* 팝업 창이 안떠서 이미지 첨부는 다시 수정하겠습니다.이외수 선생님을 알게 된 것은 「벽오금학도」를 통해서 처음 만나게 된 작가님이시다. 책에 깊은 과심이 없었던 그 당시 그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면서 읽게 된 계기가 되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 깊이 작가 선생님의 이름을 기억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그 이후 「하악하악」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고 다음 작품이 점점 기다려지기도 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사랑’에 대한 글
  20. 두근두근 12월 신간 :D
    from 책, 너머를 향하다 2012-12-07 01:36 
    몇 번 썼다, 지웠다 반복하며 수줍게 신청한 알라딘 신간평가단.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심지어, 다 쓴 글을 한 번 날려먹기도 했다 ㅠㅠ). 코 끝이 매콤해지는 12월, 한 해의 끄트머리에 나는 새롭고 낯선 일을 시작한다. 뭔가, 꿈틀거리고 두근거리는 이 느낌이 싫지는 않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만나게 될 신간, 어떤 책이 있을까? 서촌방향 -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 최고의 동네설재우 (지은이) | 이덴슬리벨ㅡ나는 강남보다 강북
 
 
2012-12-06 0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2-06 19:1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