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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보내는 날짜 : 1월 3일
- 리뷰 마감 날짜 : 1월 25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신간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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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의 힘.. 그러나 ......
    from 뚱단지 공작소 2012-01-13 20:38 
    사납고 고약한 고양이가 나오는군과학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그림책이니까.. 그 고양이 니양이가 달걀을 꿀꺽 삼키고선.. 어마나병아리를 낳았네...그리고 그 병아리에게 모성을 느끼고.. 이제 엄마가 되는구나니양이라는 이름이 아니라 삐약이 엄마로.. 새롭게 태어난 니양씨... 작가의 이전 작품과는 달리 조금은 대충 그린듯한 그림체 그리고 삐뚤지만 단정한 손글씨체그림이나 글씨체는 맘에 들었다. 조금은 독특하고 니양이의 성격이 잘 드러나고 다정하고 따
  2. 니양이가 달라졌다.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2-01-13 23:43 
    "니양아, 아니 삐약이 엄마, 삐약이를 엄마의 품으로 돌려 보내야 하는 것 아닐까". 갓 낳은 따스한 달걀을 좋아하는 고양이가 어느날 뱃속에 삐약이를 품고 있다가 낳고 난 후 삐약이의 엄마가 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기특하다, 우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지라는 생각이 들기 보다 알을 잃은 암탉이 얼마나 슬퍼하고 있을까 이 생각이 먼저 드니 하는 말이다. 동화는 동화일뿐 다른 생각을 하지
  3.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힘...사랑!
    from 아이사랑님의 서재 2012-01-14 12:46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구름빵의 백희나 작가의 신작이 나왔다.그림만으로도 이 작가의 작품임을 알게 하는 [삐약이 엄마] 생긴 것 부터가~'얘는 분명 삐약이 엄마는 아닐거야~'의심의 여지 없이 일단 패쓰~~백희나 작가님은 개인적으로 고냥이를 무척 사랑하시는가보다^^ 그런데 요녀석 달걀을 꿀꺽 먹고 말았다.여기서 잠깐!설마~~~~  아니 이런~~~역시 작가님의 상상력은 늘 독자를 부끄럽게 만들
  4. [독후활동] 종이접기와 책광고 만들기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2-01-14 14:05 
    백희나 글. 그림 / 스토리보울'니양이'라는 악명 높은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뚱뚱하고 먹을 것을 욕심내는 성격에, 작고 약한 동물들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어느 봄날, 니양이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갓 나은 따스한 달걀을 주워 한입에 꿀꺽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가뜩이나 뚱뚱하던 니양이의 배가 점점 더 부풀어 올랐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니양이는 갑자기 똥이 마려워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니양이의 뱃속
  5. [삐약이 엄마]-심술궂이 고양이 니양이, 엄마가 되다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2-01-14 22:51 
  6. [백희나 작가님의 신작] 쉿, 니양이에게 행복한 일이 생겼대요.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2-01-15 00:02 
    그림책 삐약이 엄마는 구름빵, 댤 샤베트, 어제저녁의 저자인 백희나 작가님의 신작입니다. 구름빵은 모르는 엄마와 아이들이 없을만큼 유아도서의 대명사가 되었지요. 그 후 달 샤베트를 비롯하여 연달아 히트작을 내면서 이젠   백희나라고 하는 이름만으로도 이번엔 어떤 소재일까? . 어떤 감성일까 ?. 어떤 그림일까? 한껏 기대하게 됩니다.  그 기대 그대로 역시나 이번
  7. 고양이 '니양이'가 병아리 '삐약이'를 낳으면서 벌어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from 비니 삼남매 2012-01-16 20:42 
      '삐약이 엄마 (백희나 글, 스토리보울 펴냄)'는 구름빵, 달샤베트로 유명한 백희나 작가의 작품이랍니다.그 전과 다른 삽화라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제목 '삐약이 엄마' 아이에게 표지를 보여주고 '삐약이'는 어떤 동물인 것 같은지,여기서 '삐약이 엄마'는 누구이며, 어떤 동물인지 이야기를 나눠 봤답니다.익숙한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아이들은 금방 삐약이는 '병아리' , 삐약이 엄마는 '고양이'임을 인지하더군요.그런데 병아리 엄
  8. 병아리 엄마 '니양이' 이야기 <삐약이 엄마>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2-01-16 22:33 
      심술이 더덕더덕 붙어있는 고양이 좀 보세요. 뚱뚱하고 욕심많은 고양이처럼 보이죠. 인정머리라고는 눈꼽만치도 없어 보이고요. 남이 애써 낳아놓은 달걀을 좋아하는 염치없는 고양이랍니다. 다른 이들은 '니양이' 라고 부르네요. 닭장을 어슬렁거리다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방금 낳은 듯한 달걀을 꿀꺽 훔쳐 먹어요. 맛있다고 냠냠거리는 표정으로요.           &
  9. 삐약이엄마
    from 하이루님의 서재 2012-01-20 00:02 
    구름빵의 작가 백희나님의 최신작이라는 말에 무척 기대가 되는 책이었다. 제목은 <삐약이 엄마>하지만 책 표지엔 험상궂게 생긴 고양이 그림뿐이었다. 제목과 다른 분위기의 표지 그림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악명높은 고양이 '니양이'봄날 갓 낳은 달걀을 한 입에 꿀꺽 먹고 배가 불러와 낳은 노란 병아리. 삐약이란 이름을 지어준 '니양이'는 자신의 품에 안긴 삐약이를 보면서 가슴뭉클해짐을 느낀다. 그래서 원래의 못된 성격을 버리고 '삐약이'
  10. [삐약이 엄마/스토리보울] 병아리를 낳은 삐약이 엄마라는 이름!
    from 파플님의 서재 2012-01-20 00:34 
    [삐약이 엄마/스토리보울] 병아리를 낳은 삐약이 엄마라는 이름!    상상력을 담은 백희나 선생님의 신작, [삐약이 엄마/스토리 보울] 이야기를 알고 계세요?우락부락한 몸매가 책표지를 가득 채우는 니양이란 고양이     "어머, 정말 험악하고, 동네에서 조차 악명이 높은 고양이인가보다.눈은 짝눈에 욕심많고 뒤룩뒤룩 살이 쪘는걸... 에궁... 이런 고양이 보면 얼른 뒤로 숨어야지..
  11. 백희나님의 신작 그림책, 욕심많은 니양이가 엄마된 사연!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2-01-20 20:42 
  12. 삐약이 엄마- 가족은 이런 거야!!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2-01-22 11:23 
  13. 여백의 힘, 여운을 남기는 삐약이 엄마
    from 엄마는 독서중 2012-01-25 23:47 
  14. 소중한 존재로 인한 변화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2-01-26 05:45 
    욕심 많고 이기적인. 악명높은 고양이 니양이가 삐약이라는 소중한 존재를 통해 변화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 세상은 소중한 사람들의 존재로 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 사람은 혼자서 존재할 수도 없고, 혼자서는 의미를 가질 수도 없다. 내 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해 내 존재의 의미가 생기고 그들과의 관계를 통해 나를 확인할 수 있다.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니양이의 변화는 어른들에게도 뭔지 모를 울림을 준다. 귀여운 연필그림이 신선
  15. [리뷰] 백희나 <삐약이 엄마> - 니양이가 변한 이유
    from BOOK소리 2012-01-26 12:54 
      백희나의 <삐약이 엄마>는 성질 더럽기로 소문난 고양이 니양이가 어쩌다 꿀꺽 삼킨 달걀이 뱃 속에서 부화해병아리를 낳게되고 이 병아리를 삐약이라 부르며 자식처럼 기르게 되고 주변에서는 그런 니양이를 ‘삐약이 엄마'로 부르게 된다는 한 토막 짧은 이야기다.  글을 아는 나는 제한된 텍스트 속에서 작가의 의도를 읽어내느라 자못 심각했지만 글을 모르는 4살박이 내 아들은 그림에 집중하며 니양이의 우스꽝스런 생김새와 어
  16. 삐약이 엄마
    from 은빛하늘나라 2012-01-27 20:47 
    구름빵으로 국민 그림책 작가가 된 백희나 님의 신작 삐약이 엄마를 읽어보았어요,기발한 상상력을 펼치기로 유명한 백희나 님의 새로운 작품이라 엄청 기대가 되었지요,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조금은 험악해 보이는 거대한 고양이 한마리..이름은 니양이라고 했어요.생긴것처럼 먹을것을 밝히는지라 암탉의 달걀을 꿀꺽하는 사건을 벌이고서는인생의 변화를 맞게 되지요!!ㅎㅎ달걀을 통째로 삼킨 니양이의 몸에서 일어난 변화는?? 바로 임산부처럼 배가 점점 불러오는 것이었는데..
  17. 무엇보다 위대한 것 - [삐약이엄마]
    from 어린이를 꿈꾸는 문학 2012-01-29 22:33 
     처음 이 책이 나왔을 때 트위터에서 읽었던 짧은 서평을 기억한다. '아이들'보다는 '엄마'들에게 권합니다.책을 받고 읽고서는 그 뜻을 알았다.  표지 가득 고양이가 한 마리 있다.사납고 심술많고 그야말로 나쁜 짓을 다 할 것 같은 인상의 고양이.까만 색이 나쁜 인상을 더욱 도드라지게 한다. 한 장을 넘기면 고양이와는 전혀 다른 작고 귀여운 병아리가 있다.거뭇거뭇 한 것들이 군데군데 묻었지만 충분히 귀엽고 가녀리다.  
  18. 변해가는 삐약이 엄마 그게 바로 엄마
    from 하늘바람처럼 2012-02-02 10:37 
    여자를 변하게 하는 것 그것은 아이말고는 없는 것 같다. 그걸 어찌나 여실히 보여주는 그림책인지 정말 깜짝 놀랐다.아무리 고약한 튕김과 통통 튀는 매력도 아이 앞에서는 모든 것이 무너진다,그게 엄마다. 여자이기 전에 엄마가 먼저여서 때론 자존심도 아무것도 아닐때가 많아진다.사랑하는 아이,그 아이를 위해서는 무엇도 다 감수하는 것이 엄마이기 때문이다.백희나 작가의 삐약이 엄마는 구름빵이나 달샤베트와는 아주 다른 느낌이지만 나름 작가의 철학이 엿보이는 그림
 
 
2012-01-13 20:4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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