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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 요주아 도우글라스- 세상의 동물

동물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 있을까요? 동물원에 가서 직접 보며 수많은 동물들에 대해 점점 익혀가고 있는 저희 아이도 항상 보는 동물책을 지루해하지 않는답니다. 이 책 세상의 동물은 글밥을 다소 늘려 세상에 있는 다양한 동물들에 대해 보여주고 있는 책이네요. 지식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유아들에게 유익한 책인것 같습니다^^

 

 

 

 

 

 

 

 

 

 

 

2. 라이 마- 앗, 그게 정말이야?

무서움을 잘 타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해요, 아마도 이 책에서 등장하는 엄청나게 무서운 괴물을 보고 처음에는 겁을 낼지도 모르지만, 모험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용기라는 것에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아직 겁이 많은 우리 아이를 위해 꼭 보고 싶은 책이기도 해요^^

 

 

 

 

 

 

 

 

 

 

 

3. 김세실 - 수를 사랑한 늑대

수개념이 형성되어가는 유아들을 위해 유익해보이는 책입니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하는 숫자공부 시간! 늑대가 잡아먹은 양의 수는 과연 몇마리일까요? 단순한 숫자공부로 아이들이 지루하게 하기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곁들여 자연스럽게 숫자학습을 할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으면 좋겠네요^^

 

 

 

 

 

 

 

 

 

 

 

 

 

4. 송재환 - 초등5학년 공부법

초등학교 전체를 다룬 책이 아닌 5학년 학생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힌 책이라니 흥미롭네요. 초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지라 이런 제목의 책이 눈에 띱니다, 사춘기에 접어들기 시작하는 단계의 어린이들은 어떤 공부법으로 효과적인 학습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이 책을 통해 확인해보고 싶네요^^

 

 

 

 

 

 

 

 

 

 

 

 

 

5. 앤 덴스모어 - 3~7세 아이를 위한 사회성 발달 보고서

공부잘하는 아이보다 사회성이 발달된 아이로 키우고 싶은게 요즘 부모들의 마음이겠죠. 경쟁사회에서 사회성이라는 항목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은것은 아닌가 돌아보게 되는데요, 특히 저희 아이가 속해있는 나이대에 관한 책이라 관심이 갑니다. 지금도 활발하게 뛰어놀게 키우자는게 저의 지론인데..이 책에서 더 도움을 받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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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 그림책은 내 친구 31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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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 라는 제목에서 어떤 내용의 책일까 참 궁금했어요.

숨바꼭질하는 내용일것 같기도 하고,,, 잃어버린 딸을 찾으러 떠나는 내용인가 싶기도 하고요^^

표지를 보니 실로 한땀 한땀 바느질한 예쁜 소품들이 눈에 띄었어요,

직접 바느질로 제작했다는 책 뒤의 설명을 보니 정성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책은 숨는 것을 좋아하는 딸을 동물에 비유하여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책이었어요~

여러 동물들의 특징이 드러나게 한장 한장이 제작되었는데

모든 그림이 천과 손바느질로 표현된 책이라 너무 예쁘고 보기도 좋았어요.

같이 보는 아이도 평소와는 다른 그림에 너무 신기해 했답니다.

토끼, 거북이, 나무늘보, 물개,하마, 사자, 캥거루등 친숙한 동물들을 흉내내는

딸의 모습을 재미있는 언어로 표현하였는데,

마지막에 나온 딸의 모습은 휠체어를 탄 장애우의 모습이었어요.

"엄마, 이 친구는 왜 바퀴달린 의자에 앉아 있어요?"라고 묻는 아이에게

장애를 가진 친구들의 모습에 대해 설명해 줄 기회도 가질 수가 있었어요.

아마도 작가의 딸이 장애를 가지지 않았을까 생각도 되네요~

장애우와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사회의 모습도 생각해볼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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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엄마]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삐약이 엄마
백희나 글.그림 / Storybowl(스토리보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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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으로 국민 그림책 작가가 된 백희나 님의 신작 삐약이 엄마를 읽어보았어요,

기발한 상상력을 펼치기로 유명한 백희나 님의 새로운 작품이라 엄청 기대가 되었지요,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조금은 험악해 보이는 거대한 고양이 한마리..

이름은 니양이라고 했어요.

생긴것처럼 먹을것을 밝히는지라 암탉의 달걀을 꿀꺽하는 사건을 벌이고서는

인생의 변화를 맞게 되지요!!ㅎㅎ

달걀을 통째로 삼킨 니양이의 몸에서 일어난 변화는?? 바로 임산부처럼 배가 점점 불러오는 것이었는데... 결국은 날달걀속에서 부화한 귀여운 병아리 한마리가

니양이가 볼일보는 틈을 타 뾰옹 하고 태어나게 되죠!!

이부분의 상상력에서 정말 많은 웃음을 지었어요,

같이 읽은 아이도 너무 재미있어 했고요.

 

니양이는 병아리를 자기 자식처럼 사랑해주고 보살펴 주게 되죠,

위험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지켜주고 맛있는 먹을거리도 늘 챙겨주는

그야말로 엄마같은 존재가 된 거에요.

그래서 이웃들은 그때부터 니양이를 삐약이엄마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

 

비록 같은 고양이는 아닐지라도 자기 품에서 태어난 병아리를 내 자식처럼

소중히 보듬어서 키우는 모습이 수많은 엄마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네요,

그리고 좀처럼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은 고양이와 병아리의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놓은 것도 아이들의 정서에 좋아보였고요^^

 

다름 백희나 작가님의 신간은 어떤것일지...또 기대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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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 라이코-충치 괴물들의 파티 

유아들에게 생활습관에 대한 그림책의 중요성은 정말 크죠.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이닦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은데, 이를 잘 닦지 않았을때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고 또 충치 괴물들이라는 표현으로, 아이들이 이를 닦을 수 있게 자극시켜주는 이야기 같아요, 특히나 저자가 치과의사 선생님이라 그런지 더 믿음이 가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2. 박선미-우리 엄마는 회사에 다녀요

워킹맘들에게 눈에 쏙 들어노는 제목의 책인것 같네요. 어린이집에 아침일찍 아이를 맡기고 일과시간동안은 아이가 잘 지내고 있을지 궁금하고 걱정되는 워킹맘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에요. 우리 아이들은 일하는 엄마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일지..아이의 시각에서 표현된 마음들이 궁금해요.

같이 보내는 시간이 적은만큼..더 사랑해주고픈 워킹맘들의 마음이 잘 표현되었을 것 같은 책입니다.

 

 

 

 

 

 

 

 

 

 

 

3. 최숙희-내가 정말?

괜찮아, 나도나도 등으로 유명한 국민 그림책 작가 최숙희님의 신간이네요. 최숙희님의 그림책은 포근한 그림과 말들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데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내용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번 그림책 역시 동물들의 모습과 나의 모습에 대한 비교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네요^^

 

 

 

 

 

 

 

 

 

 

 

 

4. 장콩- 장콩선생의 우리 역사이야기

초등 고학년부터 접하게 되는 역사!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얼마나 쉽게 다가갈수 있느냐는 물론 교과서 내용도 중요하지만 교과서 밖의 참고자료를 얼마나 다양하게 접했느냐에 달려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선사시대에서 발해를 중심으로 우리 역사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놓은 책이네요. 다양한 사료를 바탕으로 한 숨겨진 우리 역사이야기!! 읽어보고싶지 않으세요?^^

 

 

 

 

 

 

 

 

 

 

 

 

 

 

 

5. 우리아이 희망네트워크-한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아마 여기저기서 들어본 분들이 많을텐데요. 그 내용을 책으로 어떻게 엮어 냈을지 궁금하네요, 요즘처럼 개인주의가 팽배한 사회에서 나만, 내자식만 잘되면 된다는 식의 논리로는 우리 사회의 앞날이 어두워질수밖에 없어요, 내자식 돌보듯 이웃의 아이들도 한마음으로 바르게 길러내는게 우리 어른들의 몫이 아닌가 싶습니다. 각박해지는 세상속에서 초기 교육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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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야 미안해]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고양이야, 미안해!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68
원유순 지음, 노인경 그림 / 시공주니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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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자주 접하는 편인 나는 어린이들이 읽는 책에서 일반 소설에서 느껴지는 것과는 다른

그 어떤 느낌을 항상 받게 되는거 같다.

내가 어렸을때 이 책을 읽었다면 어떤 느낌을 받았을지,,

문득 예전의 나로 돌아가고프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교과서에 수록된 동화의 원작을 마주한다는 느낌은 또 남달랐다.

또 읽고 아이들에게 추천해주어야지..하는 생각부터 들고..

여섯편의 동화중에 대표작으로 선정되어 제목에 등장하는 이 이야기는

사람들의 무관심에 대해 사실은 무섭게 꼬집고 있는 내용이었다.

길에 버려져 있는 고양이.. 누군가가 데려가겠지 나는 안해도 될거야 라는 생각들은

결국 고양이의 행방을 알수 없게 만드는 결과로 이어진다.

사실 교실에서도 사회에서도 이런 모습은 비일비재한것 같다.

내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해결해주겠지 싶은 일들..

그래서 한발자국 떨어져서 바라보게 되는 우리 보통사람들..

 

어린이 책에서 난 또 이렇게 뭔가 생각할 점을 얻게 된다.

짤막짤막한 이야기들이라 읽기도 쉬웠고, 아이들에게 짬날때 들려주기에도 좋은 이야기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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