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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보내는 날짜 : 11월 29일
- 리뷰 마감 날짜 : 12월 18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신간평가단 신간평가단


BOOK소리, 푸른희망, 하이루, 은빛하늘나라, 엄마유치원, 들꽃아이, 별바다, fmjtt111, 파플, 동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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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양이야, 미안해!]-함께 살아가는 방법과 지혜를 선물하는 여섯 편의 잔잔한 동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12-02 22:01 
    저자 원유순은 동화 <까막눈 삼디기>를 통해서 만나뵌 적이 있다. 잔잔한 감동으로 뭉클함을 주었던 동화였는데 <<고양이야, 미안해!>>를 통해서도 저자가건네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이 동화책은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일기 교과서에 수록된'고양이야, 미안해'를 비롯해 6편의 단편을 수록된 단편집인데, 서로 다른 이야기지만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있다.동화마다 가족, 이웃, 친구 그리고
  2. 쉽게 마음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동화.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1-12-05 14:41 
    어린 시절 읽었던, 지금도 즐겨 읽는 신데렐라나 백설 공주의 이야기처럼 "고양이야 미안해"의 어느 단편도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라고 끝맺은 동화는 없었다. 가슴이 따뜻해져 오는 동화였지만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갖느라 이마저도 느낄 여유가 없었다. 오히려 각각의 동화들이 이야기를 들려주다 갑작스럽게 끝맺은 것처럼 느껴져허무했다. 한 편의 장편 동화가 아닌 여섯 편의 단편들로만 이루어진 동화여서 명확하게 끝맺지 않고 끝나버린 아쉬움, 등장하는 아이들의
  3. 평범하지만, 가슴을 울려주는 동화 여섯 편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1-12-05 22:03 
    너무 평범해서 누구나 겪을 것 같은 일들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네요. 남의 이야기같지 않고, 나에게 절대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들은 읽고나면 금방 잊어버려요. 그런데 나도 한번쯤 겪어본 듯하고, 어디선가 본 듯한 이야기라면 자꾸 생각날 거예요. 누구 이야기였더라..이름이 뭐였지...거기가 어디였지...기억을 떠올리면서 친근한 느낌을 받게 되죠.<고양이야, 미안해!>에는 따뜻한 동화 여섯 편이 실려있어요. 짧아서 아쉬움을 주는 단편동화입니다.
  4. [고양이야, 미안해!/시공주니어] 어린아이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아동 동화집
    from 파플님의 서재 2011-12-06 05:09 
    [고양이야, 미안해!/시공주니어] 어린아이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아동 동화집우리 사회는 각박한 사회와 어찌보면 아이들의 숨돌릴 틈도 없이 바쁜 학교 학원생활로 오후를 마감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일상이 참 많은 요즘인것 같아요.놀이터에 가보아도, 친구를 찾을 수 없고, 학교에서 돌아와 매일 쳇바퀴 같이 돌아가는 학원 생활로 아이들에겐 휴식이란 말이 무색할정도로 바쁜 요즘 아이들,아이들의 시선이나, 행동, 주변의 일들에 대해 공감하고, 함께 하는 사회를
  5. [리뷰] 원유순 <고양이야 미안해> - 다른 대상 이해하면 동화같은 세상 만들수 있어.
    from BOOK소리 2011-12-09 22:17 
     맞다. 주워서 모아 놓기만 한 알밤들은 계절이 바뀌면 맛이 없어져 내다 버린다. 이야기도 그렇다. 내 속에만 있는 이야기는 망각 속에서 사라진다. 그래서 알밤도 이야기도 나눠야 한다. 그래야 '어떤 이에게는 소중한 꿈을 일깨우고, 어떤 이에게는 깨달음을 주고, 어떤 이에게는 활력소가' 된다.   원유순의 <고양이야 미안해>는 그런 여섯 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주머니에 넣어두고 손으로 만지작 거리
  6. 동화를 통해 스스로 생각해보는 따스한 감성의 동화 6편!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1-12-13 23:27 
  7. 성장한다는 것.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1-12-14 04:44 
    6개의 이야기가 있는 작은 이야기책이다.저자는 이 동화들이 우리의 소중한 꿈을 일꺠우고, 깨달음을 주고,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첫번째 이야기인 `도도야 어디가니`는 진돗개 도도의 이야기로 갑작스런 도도의 행동변화(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져버리는)에 대한 주위의 오해와 억측 속에서 도도의 우정어린 진심을 발견하는 나의 깨달음이 담겨있다. 두번쨰 이야기인 `체육시간`은 학교에서 흔히 경험하는 친구문제를 다룬 이야기로 지나치게 심각
  8. 우리들의 이야기
    from 아이사랑님의 서재 2011-12-15 11:58 
      초등학교 2학년인 딸아이가 막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를 떠올려본다. 첫 아이가 아니었음에도 모든 것이 처음인냥 걱정반 설렘반 그렇게 정신없이 1년을 보냈고 이제 2학년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 일년이 지났을 뿐인데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아이는 훨씬 더 많이 자라있고 성숙해졌다. 생각해보면 부모들의 조바심이나 걱정이 아이들을 자라게 하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그저 지켜보는 것 마으로도 아이들은
  9. [고양이야,미안해!] 가슴이 따뜻한 이야기 6편 만나봐요!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12-17 14:11 
    까막눈 삼디기로 너무나 유명하신 원유순 선생님의 새 책 <<고양이야,미안해!>> 초등 4학년 2학기 읽기 책에 수록 되 있어서 더 눈길을 끌었다.교과서에 실려있다고 하니 더 궁금했고 아직 4학년이 안된 아이가 있어 더 보여주고 싶어서 기다렸던 책이기도 하다.이 책은 단편 6편을 모아 놓은 단편집이다. 선생님의 글은 뚜렷한 선생님 만의 색깔이 있어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들이 많은데 이번 책 또한 그런
  10. 아이들의 갈등과 순수한 마음을 발견할 수 있어요.
    from 비니 삼남매 2011-12-17 21:05 
    '고양이야, 미안해! (원유순 글, 노인경 그림, 시공주니어 펴냄)'는소천아동문학상 수상 작가 원유순 단편 동화집이며시공주니어 문고 독서 레벨2로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 권장도서이자초등학교 4학년 2학기 읽기 교과서 수록도서로 실린 작품이다.    여섯 가지 단편에 담긴 고민, 따뜻한 마음과 용기가 실린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도도야, 어디 가니? / 체육 시간 / 고양이야,
  11. 따뜻한 선택이 담긴 여섯가지 이야기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12-19 00:23 
    [까막눈 삼디기]를 쓴 원유순 작가님의 책으로 4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고양이야, 미안해>를 포함, 모두 여섯 편의 동화가 실려 있어요.내 주변의 여러 존재 혹은 무관심하거나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이웃과 가족, 친구에 대한 관심을 소재로 한 동화들로 아이의 눈으로 보여지고 느껴지는 감성과 고민, 순수한 마음을 들여다 보게 됩니다.여섯 편의 동화마다에는 다양한 상황에 닥친 아이들이 등장합니다.어쩌면 경험해보지 않았거나 경험
  12.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해준 여섯이야기..
    from 은빛하늘나라 2011-12-19 00:33 
    동화를 자주 접하는 편인 나는 어린이들이 읽는 책에서 일반 소설에서 느껴지는 것과는 다른그 어떤 느낌을 항상 받게 되는거 같다.
  13. 2011-12-08 오후 5:22:00 저장된 글입니다.
    from 뚱단지 공작소 2011-12-20 10:35 
    ,,,   코끝이 찡하게 추운 날, 이유도 없이 마음이 헛헛해지면서 싸하게 먹먹해지는 기분..그런 날 따뜻한 차한잔 붕어빵 하나.. 혹은 김이 모락모락나는 뻘건 라면 한냄비..그리고 이 책이 필요할거 같다. 책 속의 이야기들이 짧아서 초등 저학년도 쉽게 읽을 수는 있을거 같았다. 이렇게 얇은데다가 내용도 짧은데 초등 중학년이라니... 4학년 교과서에 실린 내용이라 중학년이라고 한건가 하면서 책을 읽었다.내용이 그랬다.
  14. 고양이야 미안해!
    from 별바다님의 서재 2011-12-21 00:03 
     책을 읽게 되면 제일 먼저 제목을 읽어봐야하는데요~!그래서 신경을 가장 많이 쓰는 부분이 제목이 아닐까해요~!고양이야 미안해 역시 내용이 어떨까 궁금해 하며 아이들과 읽어 보았답니다. 이책은 6개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4학년2학기 읽기 교과서 수록도서로짧은 단편이지만 따뜻한 마음과 ,고민,용기에 대해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답니다. 1. 도도야, 어디가니?  
  15. 세상을 담은 작은 동화_ 고양이야 미안해
    from 어린이를 꿈꾸는 문학 2011-12-22 11:31 
     이렇게 얇은 동화책에 그것도 여섯 편이나 실려있다는 것에 놀라며 첫 장을 연다. 원유순. 낯익은 작가의 이름은 다름 아닌 [까막눈 삼디기]를 쓴 그녀.  '이 동화들이 어떤 이에게는 소중한 꿈을 일깨우고, 어떤 이에게는 깨달음을 주고, 어떤 이에게는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그랬다. 딱 그랬다. 꿈을 이야기하고 먹먹하지만 꺠달음을 주기도 했고 활력소 같기도 한 여섯 편의 동화였다.  오소리를 살려보려고 애쓴 개 도도의 이야
  16.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만날수 잇는 책 / 고양이야 미안해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1-12-24 20:13 
    고양이야 미안해 / 초등학교 읽기 교과서 수록도서 / 시공주니어 산골로 이사 온 첫 해 집 옆에  줄줄이 서 있던 밤나무에서 밤을 수확하는 재미는 실로 솔솔하리라,초등학교 읽기 교과서에 수록되었다는 고양이야 미안해는 그렇게 재미나게 수확한 밤을 사랑하는 사람과 나눠먹듯 어린이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여섯편의 동화가 수록된 책이라고 합니다. 얇다고 느껴졌던 책의 두께감에서나 한편 한편의 분량면에 있어서나  책을
  17. 고양이야 용기내지 못해서 미안해
    from 하이루님의 서재 2011-12-25 21:09 
    <고양이야 미안해>는 원유순님의 여섯 편의 단편이 수록된 책이다. 각각 다른 여섯 명의 친구들이 나와서 다른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아이들도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해할 수 없거나 두려운 일에 맞닥뜨릴 것이다. 그 일에 어떻게 대처하느냐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사람들의 잘못으로 인해 다친 오소리를 치료해주는 진돗개 도도처럼 그 도도를 자랑스러워하는 진이와 싸움짱인 지호에게 복수하고 싶지만 용기가 없던
  18. 용기를 주제로 한 여섯 편의 동화, 소천문학상 수상작
    from 엄마는 독서중 2011-12-26 08:18 
    2011년 소천문학상을 받은 원유순 작가의 단편동화집이다. 초등 4학년 2학기 읽기에 실렸다는데, 여섯 편 중 어떤 이야기가 실렸는지 확인하지는 못했다. 원유순 작가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던 만큼 아이들의 심리와 상황을 잘 묘사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 한 편 한 편의 독립된 이야기지만 여섯 편을 다 읽고나서야 '용기'를 주제로 했다는 걸 깨달았다. 그 용기는 자신을 위한 것이거나 타인, 혹은 동물을 위해서 기꺼이 용기를 내야 했다는 게 조금 다를 뿐
  19. 세상을 대하는 따뜻한 시선들
    from 하늘바람처럼 2011-12-28 09:49 
    고양이야 미안해는 원유순 작가의 6편의 단편이 실린 단편 동화집이다. 요즘에는 단편 동화들을 엮어서 책을 내는데단편 동화들을 읽으면 그 작가의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지고 그 시선이 무엇보다 따뜻하고 인간적일때는 마치 잠시 휴식을 했다는 느낌마저 들게 된다. 고양이야 미안해가 그랬다. 도도야, 어디가니?도도는 다친 동물을 모르게 돌보아 온 개 도도 이야기다. 도도는 풀어주면 어디론가 갔다가 돌아오는데 어딘가 하고 쫓아가보니 올무에 걸린 오소리를 돌봐주
 
 
2011-12-17 17:2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