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멍강옵서]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 신간평가단 20명

무소유, 클립통, 순대선생, 수퍼남매맘, 엄마유치원, 고흥아줌마, 흐르는강물, 아영엄마, 동화세상, 해림마미
3/2최상철, 해피해피, 못난이사랑, 책만먹어도살쪄요, 비미유, 섬사이, 하늘서연, 울보, 스타티스, 분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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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아-810]어멍 강옵서-어멍에 대한 마음-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1-08-27 03:59 
    박지훈 글/그림부산에서 태어나 제주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동양화를 전공하셨다고 합니다.어린시절 제주도에서 보냈던 추억을 생각하면서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그림책입니다.그림 속에서 제주도의 풍경들이 펼쳐집니다.주인공 은정의 엄마는 해녀입니다.자신과 놀아주지 않고 매일 바다에 나가는 엄마가 원망스럽습니다.바닷가에서 친구들과 놀면서 어멍(엄마의 제주도 방언)을 합니다.언덕에서 놀다가 어멍을 만났습니다. 자신을 위해 매일 물
  2. [어멍 강옵서]-제주도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어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08-27 22:24 
  3. 그립다, 제주도여!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1-08-28 21:12 
  4. 제주 해녀가 어멍인 소녀의 이야기~
    from 해림마미님의 서재 2011-08-30 00:21 
  5. 바다보다 더 넓은 사랑을 품은 은정이
    from 도라지꽃 2011-08-31 10:25 
    어멍 강옵서 -- 엄마 다녀오세요제주도는 멀고도 가까운 섬입니다. 육지와 뚝 떨어져 있어서 알아 듣기 어려운 방언은 제주도만의 특색이 될수도 있지만그들 세계에 뛰어드는데 용기를 갖게 합니다.제주도에는 3가지가 많다고 하지요. 바람, 돌, 여자.. 그곳 여자들은 생활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여자들이 물질을 하면서 경제력을 책임지기 때문이겠지요.그녀들의 운명은 굴레처럼 딸에게 씌워집니다. 난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는 다짐은 또 내 딸에게 그렇게 살지 않게 하겠
  6. 아름다운 제주의 아름다운 엄마
    from 책만먹어도살쪄요님의 서재 2011-09-09 11:10 
    올 여름 제주도 방문을 했다. 3박 4일간의 짧은 자유여행이었지만 그 시간동안 제주는 제가 정말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바람도 좋고 온통 초록인 색깔도 좋고, 깊어 검은 바다가 그렇게 좋았습니다.<어멍 강옵서>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여성인 해녀인 우리의 엄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제주에는 나이가 지긋하신 노년의 해녀가 많았고 이야기 속의 엄마처럼 젊은 엄마는 잘 볼 수 없었습니다. 여하튼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지난날의 해녀들은
  7. <어멍 강옵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합니다..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09-09 18:06 
    제주도 하면 삼다도 라고 우린 말을 합니다.. 바람,여자,돌이 많아 제주도에 가면 구멍 슝슝 뚫린 신기한 돌도 많고 바다에서 물질 하는 해녀들도 볼수 있어 제주도에 가면 우리나라지만 조금은 이국적인 느낌도 받게 됩니다.지금 제주에 아주 큰 일이 있다지요.. 바로 유네스코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우리 제주도가 선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저도 모아 봅니다.이 책도 자연이 너무나 수려한 제주도를 알리기 위해서 어릴때 제주도에서 산 적이 있다는 작가분이 두 팔
  8. 바다와 어멍과 나....
    from 순대선생의 서재 2011-09-12 12:10 
    제주도가 고향인 사람들은이 그림책을 보고 풍경에 먼저 푸욱 빠져들 것 같다.집과 바다와 돌과 하늘이... 모두 제주도의 그것처럼 은은하고 포근하다.색감이 그러하고, 선이 그러하고, 구도가 그러하다.거기에 '어멍'을 따라 바다를 사랑하게 되는 '나'의 이야기가 있다.나를 위해 물질하는 '어멍'을 기다리며 바닷속을 상상하고나를 위해 물질하는 '어멍'을 위해 바다를 걱정하고나를 위해 물질하는 '어멍'을 위해 바다를 사랑하게 된소녀 '나'....'나'가 그려낸
  9. 엄마, 다녀오세요
    from 귀한 인연 2011-09-17 18:58 
    우리나라 남쪽 끝자락에 있는 섬 제주도,<어멍 강옵서>의 배경은 제주도입니다. 제주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것이 바로 해녀인데요이 제주도와 해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은정이의 엄마는 해녀입니다. 매일매일 쉬지않고 바닷속으로 들어가 일을 하는 엄마에게 은정이는나랑 놀아주면 안돼냐고투정을 부립니다. 그런 은정이를 토닥거리시면서 엄마는 다시 일터로 나가십니다. 엄마가 바다에 나가신 사이 동네 아이들과 놀지만 은정이는 엄마를 생각하면할수록 안
  10. 제주의 소녀가 물질나간 엄마를 기다리는 마음,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09-20 23:47 
    어멍 강옵서,,제주도 방언이랍니다,제주에 사는 은정이의 엄마는 해녀랍니다,제주에는 해녀들이 아직도 물질을 한다지요,이번에 제주를 가면 한번 보고 싶기는 해요,아이에게 물질하는 분들이 얼마나 힘들게 일을 하는지 알려주고 싶어요, 텔레비전으로 보는것 말고, 그런 은정이는 엄마가 물질을 나가면 친구들과 바닷가로 나가 게를잡거나 물놀이를 하지요,은정이가 사는 제주의 집,제주는 바람이 많아서 저렇게 키 작은 집을 지었다고 하네요,,일출봉이 보이는집 이쁘겠다,물놀
  11. 엄마를 생각하는 아이의 마음이 느껴지는 그림책
    from 분홍이의 책장 2011-09-20 23:52 
    감동이 있는 그림책으로 " 어멍 강옵서"제목부터가 생소했어요제주도 방언은 잘 몰라서 그런지 처음엔 이해되지 않았는데읽으면서 뜻을 이해하게 되었죠어멍(엄마) 강옵서 (갔다오세요)제주도에 사는 은정이 엄마는 바닷속에서 전복, 미역을 캐는 해녀였어요매일 바다에 나가는 엄마를 생각하는 은정이는 힘들게 해녀 일을 하는 게못마땅하게 생각하면서 투정부리지만친구들과 모래놀이를 할때도 말타기 할때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서정적인 단어들로 표현해주고 있어요아이와 함께 읽으
  12. 어멍 강옵서 - 아름다운 그림과 서정적인 내용이 인상적인 동화책~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09-21 03:16 
    어멍 강옵서 - 아름다운 그림과 서정적인 내용이 인상적인 동화책~* 글/그림 : 박지훈* 출판사 : 해솔제주도는 몇번 다녀왔습니다.결혼 후 큰 아이를 낳고 부부끼리 다녀온 여행을 시작으로~친정 가족과 한 3번은 더 다녀온듯 해요.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제주~~아이들과 가게 되다보니 아무래도 한정적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으니...그 아름다운 광경을 다 보지 못해 몇번으르 가도 겹치지 않게 여기저기 다닐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차로 어딜 가도 1시간이
  13. [독후활동] 아름다운 제주도 (제주도에는~♬)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09-21 10:37 
    박지훈 글. 그림 / 해솔은정이네 집은 제주도 동쪽 끝, 일출봉에 해가 뜨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엄마는 하루도 빠짐없에 바닷속에 들어가 미역과 전복 등을 따는 해녀이지요.망사리를 손질하느라 바쁜 엄마에게 은정이는 자기랑 놀아달라투정을 부립니다.바닷가에서 친구들과놀면서 잡은 소라를 보고 은정이는 엄마를 생각해요.언덕에 올라가 놀면서 물질을 하러 내려가시는엄마를 본 은정이는 자신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일하는 엄마에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14. 어멍강옵서
    from 비미유의 날개활짝 2011-09-21 21:43 
    이 글의 주인공인 은정이는 정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제주도에 살아요. (아, 저는 두번째페이지에서 제주도말로 엄마가 어멍이라는 것을 처음알았답니다!) 이 글속의 아이들은자연과 함께 놀아요. 제주도니까 컴퓨터같은 것도 잘 안 터질테고... 그림이지만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였어요. 지금의 아이들은 유치원생때부터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는 시대인데,휴대폰이 없다니요. 게임기가 없다니요. 그래도 이 아이들은정말 행복하게 놉니다! 자연 속에서 노는 것이 가장 즐겁
  15. 그림이 깊은..
    from 책과 고양이 2011-09-21 22:47 
    그림책은 글만 빼어나서도 책의 매력이 떨어지고,, 반대로그림만 좋아도 책의 매력이 떨어진다. 글과 그림은 서로를 도와 시너지를 일으키며 책의 완성도를 높여나가야 한다..좋은 그림은 결코텍스트를 그대로 묘사하지 않는다. 그건 독자의 상상력을 죽이는 일이고,, 텍스트와 함께 가되 상상력의 여지를 남겨두는 그림이 좋은 그림이라고 생각하며,, 이것이그림책을 대할 때 책의 호오를 가르는 내 판단 기준이다.그런데 <어멍 강옵서>의 경우는 전자에 해당한다
  16. 어정쩡한 이 느낌, 어쩌지?
    from 조금씩, 천천히, 가볍게, 오랫동안 2011-09-21 22:47 
    이야기는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은정이라는 아이가 물질을 하러간 해녀 엄마를 그리워하며 기다리는 내용이다. 제주도 방언이 중간중간 소개되고 있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배경으로 천진한 아이들이 노는 장면들이 펼쳐진다. 아름다운 우리 섬 제주에 대한 찬양, 뭐 좋다. 제주가 아름답다는 거 인정하니까. 때 묻지 않은 동심의 세계, 뭐 그것도 좋다. 어린이는곧 천사라는 생각은 위험하지만 시커먼 어른들 속에 비하면야 순수에 가깝다는 건 사실이니까. 그래도 읽는 내
  17. 혼조옵서예
    from 쁜이네 작은 책방 2011-09-21 23:03 
    "감수광 감수광 ...가거들랑 혼조옵서예~"가수 혜은이씨의 <감수광>이라는 노래가 한창 유행했을 때노랫말의 정확한 뜻도 모른 채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난다. 노랫말 중에 "혼저옵서예"가 혼자 오라는 말이려니 짐작하고말았는데이 말은제주도 방언으로 실제 뜻은 어서 오라(빨리 오라)는, 전혀 다른 의미였지 뭔가.어멍 강옵서.'엄마 다녀오세요'를 제주도 방언으로 표현한 제목을 단이 작품을 본 참에 제주도 방언에 대해 검색해 보니 같은 나라의 말인데 이
  18. 제주도의 풍광이 느껴져요
    from 클립통 2011-09-21 23:09 
    <어멍 강옵서>라는 제목글에서부터 내용과 그림 전체에서 제주도가 물씬 느껴지는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우리아이는 처음에 제목을 보더니 고개를 갸웃합니다. 무슨 뜻인지 도저히 알수 없었으니 당연한 반응이겠지요.^^ 아마도 그러한 제목글 때문에 이 책이 눈에 띄는게 아닌가 싶네요. 짧막한 내용을 담고 있는 그림책이니만큼 울아이도 금방 읽어버렸는데, 읽고나서 느낌을 물었더니만 아이의 대답이 참 재밌습니다. 제주도 사투리는 모두 '멍'이 들어가냐면서
  19. 엄마와 둘이서
    from 못난이 사랑님의 서재 2011-09-24 10:58 
    제주도 방언은 아무리 들어보아도 제대로 알아들을수 없을 정도로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제목도 [어멍 강옵서]라서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잘 모르고 펼쳐보게 되었는데요 제주도 말로 엄마 다녀오세요 라는 말이라고 하니 그제사 비슷하게 들려오는듯 합니다. 제주도를 다녀온지가 몇년 전이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언제 어느때 찾아 보아도 너무나 아름다운 섬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맑고 투명한 바다로 둘러싸인 환상의 섬인 제주도는 어느곳을 가
 
 
해림마미 2011-08-30 00:24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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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와 네이버책에도 올렸는데요. 제 블로그에도 알라딘 증정이라는 사실을 넣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