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24. 도서관


  살뜰히 어깨동무할 수 있는 상냥한 이웃이 만나서 쉬는 즐거운 책터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이야기를 도란도란 하다가 사진 한 장 가만히 찍으면서 두고두고 마음에 남깁니다.


2018.1.29.달.ㅅㄴㄹ / 사진말,사진넋 / 숲노래,최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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