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책시렁'이란 이름으로 써 놓는 글이 있습니다.
다 올려놓지는 않으려 하고,
숨은책을 놓고 쓴 글 가운데
한두 줄만 살짝 걸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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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책읽기 93
《기계들의 밤》
샤를리 보와쟝 글
전채린 옮김
형성사
1981.3.10.
1999년 8월부터 출판사 영업부 일꾼으로 들어가서 일했습니다. 이때에 그곳 윗사람은 제가 사회에서 일한 적이 없어서 사회살이를 해낼는지 걱정스럽다고 했습니다. 사회 풋내기가 사회살이를 잘 해내지 못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ㅅㄴㄹ
(숲노래/최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