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쉽지 않던데



  어떤 이웃님이 묻는다. “글쓰기, 참 쉽지 않던데, 그대는 어떻게 글을 잘 쓰고 많이 쓰고 늘 쓰나요?” 나는 1초조차 망설이지 않고 바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는 이때까지 ‘쉽지 않다’고 생각해 본 일이 없어서, 남들이 ‘쉽지 않다’고 하는 일을 그냥 해 왔다고 느껴요. ‘쉽지 않다’고 여기는 마음을 버리고 ‘해 본다’나 ‘하고 싶다’나 ‘한다’는 마음이 되어 보셔요.” 2018.3.8.나무.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삶과 글쓰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