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서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2018.2.25.)

 ―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 사진책도서관 + 한국말사전 배움터 + 숲놀이터’



  오랜 나날 조용히 숨죽이는 책하고 얽힌 이야기를 틈틈이 씁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쓴 책을 다시 제자리에 꽂을까 하다가, 몇 가지는 한자리에 모아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책을 어디에 꽂았는지 자꾸 잊기 일쑤이거든요. 좀 자주 들여다보는 책이라면 한자리에 모아도 좋고, 이야기를 마친 책이기에 한켠에 차곡차곡 두어도 재미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고양이 인형을 데리고 온 작은아이가 고양이 그림책을 곁에 나란히 세우면서 놉니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새로운 국어사전 짓는 일에 길동무 되기

http://blog.naver.com/hbooklove/220188525158


*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지기(최종규)가 쓴 책을 즐거이 장만해 주셔도 새로운 국어사전을 짓는 일을 아름답게 도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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