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길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2018.1.15.)

 ―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 사진책도서관 + 한국말사전 배움터 + 숲놀이터’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하고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을 새로 찍으면 그림엽서가 나옵니다. 겉그림을 찍을 적에 남는 종이에 엽서 틀을 앉히기에, 이웃님한테 선물할 그림엽서를 덤으로 얻어요.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을 2017년 12월에 새로 찍으며 얻은 그림엽서를 8장씩 묶는 일을 큰아이가 거듭니다. 비닐에 안 넣고 종이띠로 여밉니다. 작은아이는 살짝 거들다가 꿈나라로, 큰아이는 많이 거들다가 꿈나라로 갑니다. 밤 한 시 무렵에 이르러 이 일을 마치는데, 심부름하는 아이 손길을 탄 고운 그림엽서에 이웃님들 이야기가 새록새록 깃들면 좋겠습니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새로운 국어사전 짓는 일에 길동무 되기

http://blog.naver.com/hbooklove/220188525158


*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지기(최종규)가 쓴 책을 즐거이 장만해 주셔도 새로운 국어사전을 짓는 일을 아름답게 도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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