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말 33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2018.1.18.)

 ―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 사진책도서관 + 한국말사전 배움터 + 숲놀이터’



  집에서는 봉투에 주소를 적고, 읍내로 나와서 〈삶말 33〉을 복사한 뒤에, 읍내 언덕받이 놀이터에서 작은아이가 노는 동안 책숲집 이야기종이를 접어서 넣습니다. 바람이 차지만 작은아이는 씩씩하게 놀고, 저도 씩씩하게 이야기종이를 꾸립니다. 널방아를 함께 뛰고 싶은 작은아이하고 널방이를 논 뒤에 우체국으로 갑니다. 겨울에는 겨울바람이 깃들어 훨훨 날아가겠지요.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새로운 국어사전 짓는 일에 길동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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