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슬으슬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2017.11.28.)
―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 사진책도서관 + 한국말사전 배움터 + 숲놀이터’
밤을 새워서 한 가지 일을 마무리합니다. 경기도의회 공문서 손질은 끝냈으나, 이를 갈래에 맞추어 나누는 몫까지 마저 합니다. 몸살이 나면서 끙끙거리는 몸으로 밤을 지새니 몸이 후들후들합니다만, 곧 군내버스를 타고 시외버스로 갈아타서 푹 자려고 생각해요. 시외버스에서 두어 시간 자고 나면 개운하게 깨어날 수 있겠지요. 오늘 2017년 11월 28일 화요일 저녁 19시에, ‘인천 배다리 요일가게’에서 [사전과 말 이야기꽃]을 합니다. 둘째 이야기예요. 오늘은 제가 짐가방에 책을 잔뜩 짊어지고 갑니다. 이 자리에 오시는 분들이 즐거이 책도 장만하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생각을 새롭게 지피는 한마당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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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국어사전 짓는 일에 길동무 되기
http://blog.naver.com/hbooklove/220188525158
*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지기(최종규)가 쓴 책을 즐거이 장만해 주셔도 새로운 국어사전을 짓는 일을 아름답게 도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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