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음표 한자말 340 : 양식良識



양식(良識) : 뛰어난 식견이나 건전한 판단


교육자의 양식良識

→ 교육자다운 생각

→ 교육자다운 깊은 생각

→ 교육자다운 바른 생각



  ‘양식’은 뛰어난 식견이나 건전한 판단을 가리킨다고 하는데, ‘식견(識見)’은 “학식과 견문이라는 뜻으로, 사물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이르는 말”이라 하고, ‘판단(判斷)’은 “사물을 인식하여 논리나 기준 등에 따라 판정을 내림”이라 하는데, ‘분별(分別)’은 “2. 세상 물정에 대한 바른 생각이나 판단”이라 하고, ‘판정(判定)’은 “판별하여 결정함”이라 하며, ‘판별(判別)’은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을 판단하여 구별함”이라 하기에, 빙글빙글 돌면서 제자리에 옵니다. 다만 이러한 말풀이나 돌림풀이를 바탕으로 헤아린다면 “교육자의 양식”은 “교육자다운 깊은 생각”이나 “교육자다운 바른 생각”으로 손질할 만하지 싶습니다. 뜻을 곰곰이 헤아려서 “깊은 생각”이나 “바른 생각”이나 “너른 생각”으로 적으면 좋을 테고, ‘슬기’ 같은 낱말을 써 볼 수 있습니다. 2017.7.31.달.ㅅㄴㄹ



교육자의 양식良識이라든지 양심이라는 것이

→ 교육자다운 생각이라든지 마음이

→ 교육자다운 깊은 생각이라든지 착한 마음이

→ 교육자다운 바른 생각이라든지 착한 마음이

《이오덕-글쓰기, 이 좋은 공부》(양철북,2017) 117쪽


(숲노래/최종규 . 우리 말 살려쓰기/말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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