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아이 392. 난로 곁 인형하고 (2017.2.24.)
난로 곁에 앉는다. 인형도 난로 곁에 앉힌다. 다 함께 따스함을 누리면서 책을 펼친다. 책순이가 누리는 즐거움하고 따스함은 인형도 나란히 누린다. 서로 마음으로 만나면서 함께 즐거운 하루가 된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책순이)